재료가 워낙 싱싱하고 좋으니

별 양념 없어도 너무 맛나답니다..

찍으면서도 어찌 침이 고이는지..

요 개조개 하나 가져 다

밥위에 얹어 먹음...

그게 행복이지...이보다 더한 행복도 찾기 힘들 듯 한데요..

쫄깃한 개조개에..아삭한 미니 파프리카의 상큼함이 더해져..

입안 가득 행복감이 가득하답니다..

손님 접대용으로도 넘 좋아요..

아이들은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워줘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거기에 시원한 맛이 일품인 개조개 미역국 한 그릇이면..

저녁 식사시간은 그야말로 진수 성찬이랍니다..

요 국물 맛~~~한번 보시면

반하실껄요..

땡글땡글 조갯살이

너무도 먹음직스러운 개조개 미역국...

제가 괴기 보다는 요 해물을 무쟈게 좋아한답니다..

갓잡아 먹는 그 맛은.,,,상상 이상이랍니다...

요건 개조개의 또 다른 버젼...

개조개 구이 양념에

개조개 미역국물을 넣고 바글 바글 끓여내면..

이건 환상이랍니다..

여기에 매콤한 고추 하나 썰어 넣으면..

숫가락이 어디를 가는지도 모를만큼 맛나답니다..

개조개 구이는

꼴깃하고 아삭하게 씹히맛이 일품이라면..

이건 짭쪼로미한 국물에

알싸하면서 매콤하게 감기는 맛이...

쐬주를 그냥 부른답니다..ㅎㅎㅎㅎ

요것또한 밥 위에 얹어

쓱쓱 비벼 먹었더니..

야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두공기 그냥 들어간답니다..

에구 이녀석 때문에 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걷지도 못하겠네요..

요로코롬 맛난요리로 탄생할수 잇게 만든 장본인..

개조개를 소개합니다...ㅎㅎㅎ

푸짐하죠..

참,,, 조개나 낚시를 하시려면 라이센스를 필히 사셔야해요...

요 개조개는 양쪽에 한번씩 칼을 넣고 쓰윽하면

입이 딱 벌어진답니다..

이 싱싱함이 느껴 지시죠..

정말 회로 그냥 먹고싶더라닌깐요..

뽀얀 속살이 어찌 이쁘던지..

재료가 워낙 좋을때는

딴 양념은 않한답니다..

그저 소금간과 고춧가루..로만 간을 하시고..

양파와 파 미니 파프리카만 다져 넣고..

쓱쓱 섞어주세요..

요렇게 뚜껑에 얹어

오븐 broil low에서 잠깐만 익혀주시면

국물이 나와 바글바글끓는답니다..

또 다른 버전은..

양념된 개조개를 ,,

뚝배기에 넣고..다싯물이나..

전 미역국 끓여 둔 국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였답니다..

사실 둘다 같은 재료와 양념이지만

요건 또 다른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