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튼살, 종아리튼살, 가슴튼살

튼살치료에 대한 오해와 주의사항

튼살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이 없는 질환이다 보니

주변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실제로 튼살이 생긴 사람은 그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심하다.
특히 한참 외모에 신경을 쓰고 예민한 시기인 중, 고생의 경우는 몸에 생기는 튼살로 인해

우울증 까지 호소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튼살 이란??

튼살은 의학적인 팽창선조라고 하며,

주로 허벅지, 복부, 피부 등이 얇게 갈라져 붉게 혹은 하얗게 선, 줄무늬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주로 갑자스런 체중 증가에 의해서 피부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살이 피부 밖으로 비집고 나오거나 혹은 부신피질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파괴되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튼살의 증상 튼살이 발생하는 초기에는 피부의 상층부가 위축되면 피부 깊숙한 곳에서 탄력 섬유가 없어지고, 피부의 붉은 색 선이나 띠를 두른 것처럼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흰색으로 바뀌고 정상적인 피부보다 약간 가라앉아 있어 만져보면 약간 울퉁불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5. 색소침착 같은 부작용은 없나요?
튼살치료를 하게 되면 직후로는 치료 자국이 남게 된다.
피도 약간 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국은 3~4일 후에는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치료 당일은 치료 부위가 쓸리지 않도록 치마나 통이 큰 바지를 입고 오는 것이 좋다.

튼살치료시 주의사항??

1.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특히 급격한 체중 증가가 튼살의 주 요인이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2. 튼살 크림으로 튼살 호전을 꿈꾸지 않는다.

튼살 크림은 튼살에 관해 어떤 효능도 입증한 적이 없다.

튼살 크림은 튼살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크림이 아니다. 튼살 크림은 식약청 허가를 받지 못했다.

튼살은 생기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차선책은 빠른 병원치료이다.

3. 정상 피부색과 비슷하게 변해야 하고 패인 부분 살이 차 올라야 하므로 피부 재생 시간이 필요하다.

시술이 거듭되고 재생 시간이 주어진다면 조금씩 완화되는 튼살을 보면서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4. 튼살 치료는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겨울에 하는 것이 좋다.

튼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튼살을 없애고 싶다고 느낄 때이다.

주관적이고 애매한 답변이지만 튼살을 없애고 싶은 의지가 가장 강할 때 튼살 치료의 효과도 가장 좋다.

5. 튼살 치료는 인위적 상처를 내어 피부가 재생되는 것이므로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러울 수 있다.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 주는 것은 건조하고 간지러운 불편함에서 다소 도움을 줄 수 있다.

튼살 치료를 시작할 때 치료 과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임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1. 튼살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재발 되는 경우는 없는지.
튼살은 생긴 곳에는 다시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치료를 받은 곳은 다시 생기지 않는다. 문제는 튼살이 없던 곳에 튼살이 생기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튼살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튼살 마사지 등을 통해 미리 예방 하는 것이 관건이다.

2. 튼살은 예방 할 수 있는지.
튼살 마사지 등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다.
튼살예방에 좋은 밀배아유 성분 등이 들어간 튼살 오일이나 크림으로 꾸준히 마사지를 해준다면 예방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튼살이 생겼다면 튼살전문병원 에서의 치료 외에는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3. 튼살치료는 얼마나 해야 하나요?
튼살치료는 보통 한 달에 한번 정도로 평균 5~7 회 정도를 받으면 된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5~7회 정도이다. 치료시간은 튼살의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분~한 시간 정도이다. 따라서 지방에 거주 한다 하더라도 치료에 시간적 여유는 가질 수 있다.

4. 임신 중인데 또는 출산 후 모유를 수유 하고 있는데 치료가 가능한지.
임신 중에는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도 임산부에게는 치료를 하지 않고 있다.
출산 후에도 한달 이후부터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유 수유를 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은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