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이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스카프. 가을은 가장 옷 입기 어려운 계절이라 할 수 있지만 스카프 하나만 잘 활용하면 새로운 옷을 구입하지 않아도 기존의 입던 옷들도 또 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보온의 효과도 있어 쌀쌀한 아침저녁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에게도 스카프는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잇 아이템였음이 분명하다.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은 물론 다이에나까지 그녀들의 수많은 자료들을 보면 다양하게 스카프를 연출한 센스들을 엿볼 수 있다. 쁘띠 스카프부터 롱 스카프까지 다양한 스카프의 연출방법과 스카프 메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
|
|
▶쁘띠스카프 지난해 가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쁘띠스카프는 어린 시절 걸 스카우트를 연상하게 하는 소녀다운 스타일로 가장 메는 법이 간단하다. 하지만 쁘띠 스카프가 없는 경우 아래와 같이 쁘띠 스카프보다 큰 사이즈의 사각 스카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
|
|
|
|
▶롱 스카프 길이감이 넉넉한 직사각형 형태의 롱 스카프의 경우는 일명 배용준 머플러라 불리는 방식을 메는 방법이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연출해주면 여성은 물론 남성의 머플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익혀두면 좋은 방법이다. | |
|
|
|
|
▶큰 사각 스카프 어깨까지 덮어줄 수 있는 사이즈의 사각 스카프의 경우는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소매의 티셔츠위에 어깨를 살짝 감싸듯 연출해 주면 우아한 블라우스의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아래의 그림과 같이 메어 주면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만큼의 화려한 어깨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 |
|
|
|
|
그 외에도 사진과 같이 머리에 두건처럼 활용해 주면 히피스타일의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리본을 예쁘게 잘 못 묶는 여성을 위해 고무줄을 이용해 그림과 같이 리본을 예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올 가을 다양한 스카프 연출로 지루한 옷차림의 활력을 더해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