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중풍 : Stroke) 전조증상 알면 예방할 수 있다!
◑ 뇌졸중&뇌졸중 전조증상
☆ 특징 : 갑자기 나타나고 주로 몸의 한쪽 방향으로 나타남

1. 한쪽 팔다리가 무거워지며 움직이지 않는 편측마비
2. 의식이 흐려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의식장애
3. 걷기 어렵거나 비틀거리는 어지럼증
4.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겹쳐 보이는 시각장애
5.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짧게는 5 분에서 1 시간 이내로 나타났다가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이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전조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후 하루나 이틀 뒤에 뇌졸중 증상이 나타므로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 뇌졸중 예방수칙!
뇌졸중은 단일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다.
다행히 생명을 건져도 반신불수 등 신체적 후유증을 남겨 개인은 물론 가족과 사회에 경제적 손실을 끼친다. 하지만 뇌졸중만큼 예방이 쉬운 질환도 없다.
1.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이미 진행중이라면 치료에 힘쓴다.
2.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비만해지지 않도록 체중조절 한다.
3.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4. 금연한다.
5. 전조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간다.

◑ 2010년 10월13일, 뇌졸중 인식 증진 및 병원 전 단계의 응급처지에 대해 발표한 미국뇌졸중학회
제프리 세이버 회장은 “시간을 잃는 것이 곧 뇌를 잃는 것”이라며 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국뇌졸중학회가 실시하고 있는 안면(Face)， 팔다리의 운동 및 감각기능(Arm)， 언어능력(Speech) 중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갈 수 있도록 하는 인식증진활동(FAST)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