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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도전발명왕 인체감지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착한 매트 G사는?' 등록일 : 2017-01-10 00:12

MBC 도전발명왕 인체감지 기술이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에 적용

 

'도전발명왕'에 선정된 인체감지기술을 접하게 된 것은 2014년 도전발명왕이 한참  인기를 타고 있을 무렵이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 예를 들자면 'MBC' 불만제로 , 불만제로UP  등 다양한 방송프로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업계들에서 비밀리에 숨겨진 전자파의 진실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줬다는 점에서 참으로 고마운 프로그램이 아닐수 없었다.

 

두 프로그램 역시 고객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중소기업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대중들에게 알리는 시작이 되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겨울철이 되면은 먼저 떠오르는 겨울철 온열제품들이 정말 불티나게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포털이나 일반 몰들을 통해서 심심치 않게 확인이 되고 있다. 저렇게도 많은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 과연 100% 신뢰를 가져야하는지도 의문이 들었다.

 

불만제로 방송에서도 보았듯이 전자파가 없다고 했던 온수매트에서 수십배의 전자파가 나온 것이 검증이 되고 수면중에 누수를 통한 화상 , 뜨거운 보일러통, 소음 등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자입장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나와서 안되고 온수매트는 물을 이용하니깐 전자파도 없고 안전해" 혹시 아직도 이런 그릇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보건 기구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전자파는 4MG(밀리 가우스 ) 인데 반해 국내 전자파 환경인증에서 자기장(2MG) , 전기장 (10V/M) 기준 이하로 나오는 경우 인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들이 저마다 전자파가 없다면서 말하는 EMF 말해주는 것은 전자파가 0%를 나타내는 것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정도 이하로 전자파가 측정이 되었다는 정도로 아시면 더 쉽게 전달이 되겠습니다.

 

또한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인증하는 기관으로는 KTC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있습니다. 간혹 다른 KTL(한국산업기술연구원)에서 전자파 실험 기준에 의거하여 테스트를 건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자인 KTC에서 인증하는 게 EMF(전자파환경인증)입니다. 이런 전문적인 정보들과 올바른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서 활발하게 소비자들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옥매트'라는 모임도 있으니 보다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그 곳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겨울철의 한파가 조금은 풀리는 시기인것 같지만 아침, 저녁 , 새벽에 쌀쌀한 기온과 변덕스런 날씨를 피부로 느껴보면 아직 겨울철 추위에 대한 긴장감을 풀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등을 사용하면서 혹시 모를 화재예방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겠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난방제품을 사용은 하고 싶은데 말성여지는 이유는 전기요금 폭탄, 화재 걱정, 전자파 등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이런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극복하고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등을 겸비한 제품이 요즘 있어서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도전발명왕에 처음으로 나와서 적용이 되었던 곳은 버스정류장 의자에서 인체감지 기술을 적용해보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나 어땠는지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다들 만족스런 반응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인체감지 기술을 봤을때 정말 적용할 분야가 많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체감지라는 기술이라는게 단순한 원리입니다. 인간이나 동물들의 가지고 있는 유전체율이라는 것을 인지해서 동물이 올라가서는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 어떤 기준센서에 입력된 유전체율과 인간의 유전체율 차이를 감지해서 작동하는 원리로 매트에 올라사면 켜지고 내려오면 꺼집니다. 그래서 뭐가 달라지냐구요? 바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전기공급이 되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트 위에 사람이 없으면 한시간이 지나서 자동으로 꺼집니다.

 

요즘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타이머 방식이라 13시간 시간설정이나 5시간 설정 등 내가 깜빡 잊고 외출한 경우에는 사용하지도 않는 전기 소모가 일어납니다. 그런점에서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인체감지가 얼마나 유용한 기술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겨울 전기세 걱정에서 해방되고 안전하고 , 편리한 인체감지 매트로 올겨울 따뜻한 정을 한번 주변 분들에게 선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중소기업청이 지원 육성하는 창의혁신 상품 1호로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은 안전한 매트로 거동일 불편하신 노약자, 아이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복잡한 설정 없이 간단한 사용성이 돋보이는 매트입니다.

본 포스팅은 생활의 지혜라는 게시판에 인체감지매트라는 기술관련 내용과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보라는게 알고 접하면은 쓰임이 있는 유용한 정보이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정보는 문자에 불과합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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