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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일상생활에서 눈이 좋아지는 방법 등록일 : 2011-05-02 19:11



쉬는 시간엔 창밖을 본다.
창밖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보아도 좋습니다. 교실 내부로 시선을 돌려 교실 천장 모서리를 바라보거나 친구 책상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시력이 좋아집니다.

늦은 밤공부할 때는 조명이 2개!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습니다. 그렇게 하면 책에서 눈을 떼고 방안을 둘러보았을 때,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시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중 조명 배치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시력을 생각한다면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 관람 위치도 시력에 따라 다르다

영화 관람할 때도 스크린 전체를 보려고 하지 말고 스크린 위에서 자주 시선을 움직여줍니다. 근시인 사람은 뒷좌석에 앉고 원시인 사람은 되도록 앞좌석에 앉습니다. 때때로 눈의 초점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시일 때는 스크린에서 자기 앞사람의 머리 위로 시선을 옮기고, 원시일 때는 스크린에서 천장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지하철, 버스 탈 때는 눈동자를 움직인다.

좌석이 앞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옆으로 설치되어 있는 버스나 전철을 탔을 때는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도록 합니다. 오히려 멍하니 바라보며 눈동자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것이 시력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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