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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숯 활용법 등록일 : 2017-03-24 16:16
숯을 깨끗이 씻어서 물병에 넣어두면 염소 등 불순물을 흡착하여
물이 깨끗해지고 물맛도 좋아진다. 또 숯을 넣고 수돗물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물이 맛있다. 물 1리터당 숯 1~2토막.
* 쌀독에 넣으면 벌레가 없어진다
쌀통에 숯 200~300g 정도를 넣어두면 쌀벌레가 없어지고 생기지 않는다.
또 쌀맛이 좋고 저장이 오래 되며 눅눅해지지 않는다.
* 튀김기름에 넣고 끓이면 튀김이 맛있다
튀김을 하기 전에 기름을 끓일 때 숯을 넣고 끓인 후 튀김을 하면 바삭하게
튀겨지고 맛이 좋다. 이렇게 기름을 끓일 때 넣은 숯은 5회정도 사용하고,
가루로 만들어 화분이나 정원에 뿌리는 등 다른 용도로 활용한다.
* 숯을 넣고 과일,야채를 씻는다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때 물에 숯과 함께 10~20분 정도 담가두면 농약성분이
분해, 제거되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
* 쓰레기통에 넣어 냄새를 제거한다
쓰레기통에 숯을 넣어두면 쓰레기 냄새를 없애고 악취가 덜 나며,
벌레 등이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 침대밑에 넣어두면 코골이가 없어진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의 경우 베개나, 침대 밑, 침실 가장자리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않게 된다. 또 노인들은 잠을 자는 중에 탈수현상이
심하게 일어나는데, 노인의 방에 숯을 두면 탈수현상을 예방하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 신경이 예민한 학생의 방에 둔다
공부방 책상이나 침대 등에 숯을 넣어주면 방안의 공기가 맑아지고 습기가
차지 않기 때문에 방안이 상쾌해진다. 숯을 이렇게 공부방에 두면 아이의
성적이 향상되고 성격이 부드러워진다.
* 자동차에 두면 피곤이 풀린다
자동차의 의자 밑에 1kg씩 세군데 정도에 숯을 놓아두면
차의 엔진 소리가 부드러워 진다. 또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시 피로를 덜어주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공기 청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차내 공기가 쾌적해진다.
* 옷장, 이불장의 습기제거에 효과적이다
숯을 2~3kg씩 천주머니에 얇게 싸서 옷장이나 이불장 바닥에 깔아주면,
장농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옷장의 눅눅한 냄새와 벌레가 생기는 것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냉장고의 신선도 유지와 탈취작용을 한다.
* 목욕물에 숯을 넣으면 피부가 매끄러워 진다
목욕물에 숯을 넣고 목욕을 하면 온천욕을 한 것처럼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 진다. 또 피로와 스트레스가 빨리 풀리고 냉증, 치질에 효과적.
아토비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도 좋다. 씻은 숯 1.5kg 정도를
부직포에 넣어 욕조에 담가두고 목욕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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