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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 지키는 생활 건강법 등록일 : 2017-03-09 16:42

봄철 건강 지키는 생활 건강법
많은 사람들이 나른함과 피로를 호소하는 봄이 다가왔다. 겨울에서 봄이 되면 사람의 몸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만 몸은 아직 겨울에 익숙해져 있어 에너지를 원활히 생산해내지 못한다.
따라서 이 시기의 건강한 몸 상태 회복은 필수적이다. 봄철 건강을 되찾는 생활 건강법 알아보자.
▶충분한 수면
봄철 피로를 푸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이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오후 3~4시 이후로 10~20분 정도 눈을 붙이는 것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숙면을 위해 카페인 함유 음료나 알코올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
매일 일정량의 운동을 하고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개인마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일반론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기보다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단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이 정해졌으면 그 시간을 꾸준히 지키도록 노력한다.
▶스트레칭
처음부터 몸에 무리가 가는 격한 운동을 하면 긴장된 근육이 놀라 굳어져 버린다.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푼 후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자.
특히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몸을 풀면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잠자기 전에도 가벼운 체조를 해주면 숙면에 도움이 돼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청결 유지
황사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눈과 호흡기 질환이 생기기 쉽다.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물론 실내에서도 수시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평소 귀나 눈을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비타민 섭취
봄에는 겨울보다 비타민 필요량이 3~5배 정도 증가한다. 해가 길어지며 몸이 깨어나 필요한 에너지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몸이 쉽게 나른하고 피로해진다. 평소 과일이나 채소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비타민제로 일정량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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