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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청소에 관한 놀라운 지혜 등록일 : 2012-09-17 20:31


변기 찌든 때 수세미에 치약 발라 닦으면 " 반짝 "
변기에 묵은 때가 끼어 있을 땐 수세미에 치약을 발라 닦으면
예전의 흰색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치약은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에도 많이 이용하는데
거즈에 묻혀 닦으면 묵은 때가 벗겨진다.
 

페인트칠 하기 前 유리창에 비누 묻혀두면 닦아내기 쉬워
창틀에 페인트를 칠하고 나서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벗겨 낼 때 애를 먹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이 되는 수가 많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미리 물기있는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아니면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고 칠을 한 뒤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우툴두툴한 액자표면 양파삶은 물로 먼지 닦아야
금 , 은박 액자는 대부분 조각이 돼 있어서 우툴두툴하다.
그래서 먼지가 쌓여도 닦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를물로 닦으면 오히려 더러움이 더해지므로 양파 삶은 물을
부드러운 헝겊에 적셔서 닦아낸다.
 

먹고남은 찻잎 싱크대 뿌리면 기름기 사라져
녹차 잎에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우롱차와중국차의 성분에는 지방분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
중국음식을 먹으면서 우롱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이다.
또 차를 끓여목고 남은 찻잎으로 부엌의 싱크대 청소를 하면 매우 편리하다.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카펫의 때 소금 뿌린 뒤 진공청소기로 밀면 " OK "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거기 붙어있는 때를 없앨 수는 없다.
이럴 땐 카펫에다 소금을 뿌리고 진공청소기를 작동시켜 보자.
조그마한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도
일지 않고 아주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흩어진 밥알 젖은 스펀지로 치우면 간편
막 밥을 먹기 시작하는 아기가 혼자서 밥을 먹으면 방안이 온통 밥알 투성이가 된다.
방바닥에 흩어져 있는 밥알은 물에 살짝 적신 스펀지 솔로 치우면 된다.
걸레로 닦아내면 밥알이 으깨져 바닥에 눌러붙거나,
진득거리면서 잘 모아지지 않는다.이 때 물에 적신 스펀지 솔을 이용하면 손쉽게 떨어진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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