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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생활의 지혜 등록일 : 2017-06-01 14:31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식용유로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유리창 에 그려놓은 낙서는 아무리 힘주어 걸레로 닦아도 잘 지 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유 리에 콜드크림을 바른 뒤 걸 레로 닦아 내거나, 걸레에 식 용유를 묻혀 훔치면 쉽게 지 울 수 있다.
그러나 잿빛 간유 리에 그려진 크레파스 낙서는 식용유로도 말끔해지지 않는 다.
걸레에 신나를 묻혀서 닦 아야 한다. 


인 보리차는 빨리 식혀야 고유향 유지

보리차를 제대로 만들려면 우 선 팔팔 끓는 물에 보리를 넣 고, 물이 넘치지 않게 중간불 정도로 색깔이 날 때까지 끓 인다. 약한 불로 천천히 졸이 듯이 끓이면 보리 속에 함유 된 전분질이 녹아 맛이 좋지 않다. 식힐 때도 자연 그대로 천천히 식히지 말고 큰 물통 에 보리차 주전자를 넣어 급 냉시켜야 향기가 유지된다.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조 금 넣으면 향이 진해진다.

검은 옷의 먼지는 스펀지로 턴다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 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 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는 데다, 솔로 털면 오히려 솔 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 다. 스펀지로 털어 내면 먼 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갖고 있 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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