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힐링정보, 우울할 땐 '배꼽버튼' 눌러 세로토닌을 만나세요 

단월드, 우울증 예방 비법 무료체험교실 열어

많은 현대인들은 우울장애, 분노장애 등의 스트레스를 갖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화를 다스리고, 우울감을 조절하는  능력이  절실하게 필요한데요, 

단월드 명상전문가 박종찬 트레이너가 제시하는 우울증, 분노, 화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 우울장애, 분노장애의 원인

우울장애와 분노장애는 호르몬 불균형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신경전달 물질이라 불리는 뇌 안의 물질이 감정 등의 뇌 기능과 연결이 되어 있고 우울증 발생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도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환경적 요인은 삶에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들인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경제적 문제, 그리고 강한 스트레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렇기에 우울증은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 우울장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습관

1. 이완호흡 2. 도리도리 뇌파진동 3. 배꼽힐링

1. 긴장된 상황에서는 호흡을 깊게 하라.
횡경막을 충분히 움직이는 깊은 호흡은 폐활량을 늘여주어 몸 안의 산소 공급을 충분하게 해주고, 교감신경을 완화시켜 주어 자율신경계 균형을 맞춰준다.

 
①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서 양손을 좌우로 벌리고 가슴을 활짝 펴준다.
② “하나, 둘, 셋” 숫자를 세면서 단계적으로 숨을 가득 들이마시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길게 숨을 내쉰다. 3회 반복한다.
③ 이번에는 반대로 “하나, 둘, 셋” 숫자를 세면서 단계적으로 숨을 길게 내쉬었다가 멈추고, 길게 다시 들이마신다. 3회 반복한다.

2. 도리도리 뇌파진동으로 생각과 잡념을 끊어라!
한민족 전통의 ‘도리도리(道理道理)’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개발된 심신수련법인 뇌파진동 명상법은 뇌파를 안정시켜 항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다. 최근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길러 준다는 연구결과는 신경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Neuroscience Letter)'에 발표됐다.

①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의자에 앉아서 할 경우는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듯하게 세운다.
②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③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3. 배꼽버튼을 눌러 세로토닌을 만나자 
동양의학에서도 장이 ‘감정’을 담당한다고 보고 있는데 특히 행복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은 뇌에서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많다. 그래서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① 의자에 앉거나 누워 막대기나 손으로 배꼽을 누른다.
② 어깨에 힘을 빼고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배꼽을 펌핑한다.
③ 배꼽을 누를 때 입이나 코로 숨을 훅훅 내쉰다.
④ 한번에 100~300번씩 해주며 한 번에 오래 하는 것보다 1~3분 정도 짧게 자주 한다.
⑤ 배꼽힐링이 끝나면 배에서 손끝 발끝까지 몸 전체 느낌에 집중한다.
⑥ 배에 열감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호흡한다.

매일매일 힐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