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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우롱하는 YSMBC's RADIO 등록일 : 2014-09-17 17:50

 

 

 

사장님도 보신다기에 민원성 의견을 여기 올리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요.

 

<음악동네>팀은 1인 진행인지, 스태프들 있는지 모르겠지만 추석 연휴 끝나기가

 

무섭게 이번에 돌연 집단 휴가 떠났나요?

( 맞다면 올 여름에는 휴가 안가고 계속 음동 프로그램 방송 진행했었던건가...? )

 

대체 지난 주말부터 왜 <선곡표> 일체 안올라오고 청취자 사연 조회수가 O인거요?

 

전국 모든 프로그램에 견주어 청승맞게도 저 세상 사람 노래 틀지 못해 안달이 났으며,

( 애청자들도 곧잘 신청하여 한몫 거듦 )  ( 낭만은 개뿔, 대형참사 다발지역 불명예 여수 )

 

그보다도 지난 달 25일, 가장 비중있는 코너인 <사연 및 신청곡> 내용 일방적으로

 

잠그는 건 아닌듯 싶으니 시정해 달라고 제기하였음에도 답글 조차 없이 개무시 . .

 

지난 해 봄부터 왜 느닷없이 비밀글 설정 선택 기능 없애버리고 모두가 공유할 수

 

없게 일방적으로 막아놓는 겁니까? 참으로 납득이 안가는 꼼수짓으로 비쳐지기까지 . .

( 비밀글을 통해 게시자 본인 스스로 사연 공개 · 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

 

그러면서 다른 코너들은 공개 · 비공개 설정이 가능한데다 특히  <선물방>에서는 오늘과

 

6월 10일처럼 일부 당첨자가 비밀글 설정 해놓지 않아 전화번호·주소 등 민감한 신상정보

 

들이 그대로 무방비로 버젓이 노출, 대공개되어 있으나 아무런 안내도 없이 이게 뭐랍니까?

( <정오의 희망곡> 선물방 코너에서도 3일 · 15일 올려진 개인정보 방치, 그 이전에도 다수 )

 

<신나는 오후> <정오의 희망곡>은 <사연과 신청곡> 코너가 자유롭게 오픈돼 있는데

 

<음동>은 무슨 오기로 규제완화 · 규제개혁이 화두인 요즘, 소통을 외면하고 모르쇠와

 

독선으로 일관하는 황소고집 참 가관이십니다?

 

 

 

 

 

 

 

( 내용 일부수정 )

 

 

 

 

댓글(2)
  • 2014-09-18 12:21

    여수문화방송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수문화방송입니다.
    진행 아나운서가 금주 휴가 실시 중 입니다.

    사연과 신청곡, 선물방 부분은 담당자와 해당내용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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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방은 조치됐으며, 사연과 신청곡게시판은 게시판담당자와 논의하였으나 진행자와
    협의가 필요하여 다음 주에 진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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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방의 경우 해당 문제점 및 양식개선코자 게시판 교체하였습니다.

  • 2014-09-22 13:20

    여수문화방송입니다.
    사연과 신청곡 - 비밀선택가능
    선물방 - 게시판 변경 및 개선작업예정입니다.

    음악동네 청취 및 지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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