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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개편은 언제나? 등록일 : 2015-09-12 18:00

 

 

 

 

 

 

 

4대 미항이라는 여수가 백도처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전국 최초 해상 케이블카·금오도 비렁길·2층 시티투어 버스·밤바다 야경·경도 카지노리조트 유치전 등으로 해양관광·낭만 여행지 이미지가 부각되는 모양새인데

다만,  이번 <산단 재난사고 절반 쉬쉬’ > 보도처럼 핵폭탄 같은 석유화학공단을 품고 있어 대기·수질오염에, 유해가스와 같은 화학물질 누출·폭발사고 우려,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 가능성 등 잠재적 위험·불안요소가 늘 상존···

 

이번에 ‘젊은 피’ 신입사원도 들어온 듯 싶은데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일신우일신’이라고 개편철 맞아 구질구질하게 기존 행태 고집하지만 마시구,  프로그램이나 진행자에 있어,  폐지든 신설이든 물갈이든 교체든 자리이동이든 고리타분함 벗어던지고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시청자·애청자들의 다양한 니드(need)에 부응하는 뭔가 변화된 참신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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