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강좌 초대권 불만
등록일 : 2001-04-24 00:00
kan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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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순천병원에서 유머를 통한 우울증 극복에 관해 교양강좌가 있다는 광고를 여러차례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습니다. 학생이지만, 어머니의 갱년이 우울증에 조금이라도 도음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홍보된 대로, 지정된 배부처에 갔었지만 그런 교양강좌 초대권은 없다며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시내에 있는 배부처 세군데를 갔지만, 목요일 저녁에도 그런 건 방송국에서 온 일이 없다고 하더군요. 교양강좌는 잘 치러졌는지 궁금하고, 이에 대한 답변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