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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등록일 : 2001-07-09 00:00

안녕하세요.

전 전남 여수시에 살아요.

저랑 단짝친구가 학교에서 몸이 아파서 조퇴를 했어요.

아침엔 몰랐지만, 그 친구를 만나러 친구 반에 갔는데 아파서 조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랬어요.

그 친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강성훈에 축복을 신청하고 싶어요. 친구를 위해 이 곡을 신청했어요.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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