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후속 기사가.... 등록일 : 2001-07-09 00:00

통기타가수콘서트입장권은요?





7월14일 6시에 통기타콘서트를 한다고 방송에 나왔는데



입장권은 어떻게 구입해야되는건가요?



꼭 가보고 싶은데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글이중복되었는데 알려주세요안녕 하세요.

여수 ESBN.TV에서 알려 드립니다.

2001.7.12 여수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실업자을 위해 IT창업을 돕기위한 설명회를 갖습니다.



내용이 무언지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역 상가을 중심으로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이번 개국기념으로 정통부 후원을 받아 공익사업의 일완으로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의 집약체인 홈페지 및 신문자동 툴을 실직자및 예비 창업자 분들께 교육 및 무료 툴 기증을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IT쪽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일정에 맞추어 설명을 들으시면 많은 보탬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전화:061-691-4610

담 당 자:조 한규 실장

행사 관련 홈페이지:YEOSU.ESBN.TV

순천시장 징역 10년, 시민들 "다시는 비리시장 없었으면..."

검찰 신준식 시장에 징역 10년 추징금 2억3천만원 구형





조호진 기자 jhj600105@hanmail.net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신준식 순천시장이 검찰로부터 징역 10년에 추징금 2억3천 만원을 구형 받은 사실에 시민들은 다소 놀란 표정이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형진 검사는 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부(재판장 이용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신준식(63) 순천시장에 대해 징역 10년에 추징금 2억3천 만원을 구형했다.



이 아무개(여·44·순천시 동외동)씨는 7일 "죄의 대가는 당연히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면서도 "시민들이 모르는 죄가 많았던 모양이다"고 다소 놀라는 표정이었다.



시장 한 측근은 7일 "검찰 기소 당시 특가법 적용으로 형량이 무거울 것으로 예상은 했다"면서도 "검찰의 판단에 대해 무어라 말할 수는 없지만 너무 형량이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 아무개(42·순천시 연향동) 씨는 "전·현임 시장의 연이은 비리로 순천시민의 명예가 훼손된 것도 그렇고 행정공백으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다"면서도 "어쨌든 시장의 부도덕한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측은한 감이 든다"며 동정을 표시했다.



시장퇴진운동을 폈던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시장이 자진사퇴로 문제를 풀지 못한 점이 여론의 반감을 사 구형이 더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이번 재판을 통해 부패를 저지르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교훈을 세우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순천 S주택의 실제 소유자로 친척인 신원식(51·구속·순천시 연향동)씨로부터 시가 발주한 각종 공사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6회에 걸쳐 2억3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월 16일 구속 기소됐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