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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MBC 뉴스 진행 = 지방 뉴스라고 이대론 안된다.-여수 MBC의 입장은? 등록일 : 2001-07-17 00:00

정오의 희망곡이라든가?...

수고하세요지난 몇일동안 라디오를 들으면서

소라색에 대한 부적절성을 설명한뒤

우리말 표기인 하늘색 표기를 권장하는

내용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하늘색은

살색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색이 아닌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기에

우리말 표현법에서 바꾸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색의 경우 황인,백인,흑인 등 서로의 색깔이 다른데서

기인하여 폐지된 경우이고

하늘색도 맑은날,흐린날이 다르고 서울의 하늘과 여수의 하늘과

제주의 하늘, 지리산의 하늘이 다른데서 기인하여 그 표기법이

폐지된 것으로 압니다.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으니 답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수 MBC 뉴스(특히 밤 9시 지방 뉴스)

관심있게 지켜 보세요. 답답해요.

발음을 중복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앵커의 사명은 "발음"인 줄 압니다.

뉴스 문안을 사전에 검토하고 연습 안하나요?

9시 지방 뉴스 끝난 후 여자 앵커가 "날씨" 진행하는 것을 보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어찌그리 술술술 잘하는지........

KBS 광주 지방 뉴스만 봐도 그러고....

뉴스 전에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 말이 틀린 말이라면 녹화해 놓은 테프를 돌려 보세요.

그리고 여수 MBC의 입장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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