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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무원이 시민단체 대표라 등록일 : 2001-08-08 00:00

뮤직아이 잘 보고있는데요..



뮤직아이에서 좋은 노래를 들었는데..



제목을 잘 모르겠어요..



첫 소절이



커져가는..



으로 시작하는데..



순위에는 안 오랐더라구요



여자들이 부르던 노래 같던데..



제발 점 가르쳐 주세요



혜영언니가 MC 볼때 잠시 나왔던 너래여~~



교사라고 무엇이든 못하란 법은 없지요

그럼 이거 한번 생각해 봅시다

시공무원이 시민단체 대표라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말할것 없이 여러단체에서 쑥덕하겠죠

이유는 누가 보아도 모양새가 맞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 할수 있죠

교사라는 직분은 뭐에요 역시 교육 공무원 입니다

시민운동도 좋고 다 좋습니다

이나라에 imf가 왜 온줄 아십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이나라가 이렇게 엉망 이라구요

겨우 수업시간에만 애들 가르침니까 향상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교수라는 신분은 무언가 특별해야 합니다

시민단체 대표님 같으면 자식을 이것저것 하는 선생님에게 아이들 보내겠어요

넘치면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 ....시민운동도 좋지만 적당하게 하세요

어찌어찌 해도 여수는 내일 해가 뜸니다

그렇게 설치치 않아도 여수 시민들 다알고 있어요

시민단체라는 대표직함은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시민협 단체같이 몇가지 현안 반대할려면 언제 교사하고

언제 대표 합니까

학부모로서 그렇게 교육외 복잡한 직함 가진 교사에게 애들 마끼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정말 시민을 위한다면 교수를 그만두고 다음 선거에

한번 나와 보세요 나도 선거운동 해줄께요

시민들은 지금 누가 시장인지 의원인지 교사인지

또 누구허락으로 시민 대표인지 알수가 없어요

대표님과 물의를 일으킨 모의원은 다음 선거때

시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여수시민은 폭력의원 절대로 좋아하지 않아요

인간 이라면 폭력을 사과할것으로 기대해 봅시다

바스프 독가스 공장이 가동해 독가스가 터질때 터지더라도

지금의 자기위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 보기가

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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