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美무기업체 배만 불리는 수십조 헬기도입 파문 등록일 : 2001-09-26 00:00

그동안 그많은 회사들이 입주해도 유독 바스프만 입주반대 하시나요. 앞으로 입주할 회사는 물론 철저한 심사를 받아야 할것은 맞아요. 더 보강할것 있으면 법으로도 정해서 맞서야지요.그건우리 국민이 챙겨야지요, 그러나 무조건 반대는 아닙니다, 시민이 찬성하고 동조 합니까, 안하고 몇몇 사람이 그러는건 못바땅 합니다.먹고 살만 합니까. 우린 살기 힘듬니다. 제대로 알지못하고 맞서는것 같습니다. 제품이나 생산 부품등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무조건 문제있다는 아님니다.

어느 시민환경단체는 활동 방향을 여수시내와 공단 기존공장의 환경운영을 더 감시하는쪽으로 힘을 쏟았어면 합니다.

공단내 특정 지역을 가면 아직 분진과, 악취가 나는곳이 있읍니다. 이에 대한 환경단체의 대안및 활동은 있읍니까?

또한 선소주변에 썰물때면 그악취가 매우 심합니다.

우리 일반 시민으로서는 한국 BASF의 입주 공방도 중요 하겠지만

당장 느끼는 우리 거주지 주위의 환경개선및 단속,적발,방지대책이 더 절실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공장마다 환경개선 공해방지 분당금으로 안락한 여수시를 가꾸었어면 합니다. 한국바스프사와 지역시민단체와의 문제를 들으면서도 그래도 그런 회사를 하나 더 유치해서 이지역의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지역의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찬성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바스프사의 신입사원모집을 보고 대단히 큰 실망을 했습니다.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인터넷상에 올려서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린것으로 압니다.

50여명 모집에 1500여명이 지원 했다는데... 그것도 전국에서.

오늘 저녁에 바스프사 이사님과 환경단체, 시의원. 시청 관계자의 대담을 들으며 너무나 실망하여 그런 회사는 이곳 여수에 절대로 들어서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50여명 모집에 1500여명의 이지역의 젊은이라고 자랑스럽게 거짓말도 잘하더군요. 시청관계자도 그렇고..

이지역의 인재가 1500명 지원한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모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스프사가 좋아서가 아니고 바스프사는 알지도 못하고, 이전 YNCC 파업때 근로자의 봉급이 4천만원이상 되고 여수공단의 임금이 높다는 말을 듣고 온것이라든데... 바스프사 이사님은 이지역의 젊은이가 1500명이 지원한 좋은 회사라고 거짓말로 시민들을 우롱하더군요.

이번 신입사원 모집에서 이지역에 연고를 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1500여명중에 이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자란 이곳 젊은이들이 얼마나 취업될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공장 증설 허가가 난것으로 아는데 사원모집은 이지역의 인재들을 뽑아서 쓰는것이 이지역의 경제나 반대 의견의 무마에도 나을것으로 조언을 드리고 싶군요...

바스프사가 안전하고 좋아서 가는것이 아니라 워낙 취업의 문이 좁아서 어쩔수 없어서 가는것입니다..

이점 바스프사 관계자는 바로 알아 주시가 바랍니다.美 무기업체 배만 불리는 4조원 헬기 도입 논란



국방부가 강행하고 있는 대형 공격용 헬기도입 사업이 수십조원의 혈세를 낭비하고, 미국 군수업체들의 배만 불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27일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 대형 공격용 헬기 도입 저지와 평화군축을 위한 8번째 월례집회를 가질 예정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26일 대형 공격용 헬기는 1대당 값이 2조원에 이르는데다, 부대 비용과 운영비만 2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도입 예정인 대형 공격용 헬기의 경우 산악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맞지도 않아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대형 공격용 헬기 도입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 상세한 기사는 인터넷종합일간신문 뉴스킹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newsking.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