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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국회의원 재보선, 흑색·금품시비 몸살 등록일 : 2001-10-16 00:00
그리고 라디오 방송의 좋은 내용들을 다운 받으려 하는데 잘안되거 든요. 아시는 분의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미국 특사 고이즈미 안된다, 대학가 들썩
이달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은 한미일 공조체제와 대북 강경정책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미국의 환심을 사고, 궁극적으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이루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대학가가 들썩이고 있다.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은 10일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방한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서울시내 각 대학 학생회에 긴급지침을 내려 보냈다.
서총련의 이번 긴급지침에 따르면 10일 12시 일본대사관앞에서 집회을 열고, 각 학교별 50개과/반학생회 선전전을 벌인다. 또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방한하는 15일 고이즈미 방한 반대 반일 연대집회인 일본재무장, 자위대 해외파병반대, 역사왜곡규탄 고이즈미 방한반대 범국민대회를 종로 젊음의 거리 또는 종묘에서 오후 12시부터 개최할 계획이다.
투표-정통부, 홈페이지 게시판 폐쇄 어떻게 생각합니까?
정보통신부가 인터넷 시장과 정보통신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네티즌들의 주된 여론 창구역할을 도맡아 왔던 정통부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운영을 사실상 포기, 앞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사이트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터넷 검열 및 등급제 논란,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 시비, IMT사업자 선정방식 공박, 우편번호 개편 파문,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휴대전화 요금인하, 우체국 전산망 장애 등 정보통신산업과 관련한 굵직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네티즌들의 격론이 오고가며, 접속불능 사태를 빚기도 했던 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ic.go.kr) 자유게시판이 9일 부터 문을 닫음에 따라 앞으로 정보통신 인터넷과 관련한 다양한 네티즌들의 여론 수렴이 사실상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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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king.co.kr요즘 저희 전남 고흥은 살기가 참 힘듭니다.
저희 고흥에서 나는 장어에 대해 홍보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저희 고흥지방에서 아주 잘 나가는 약이 있습니다.
먹어보신 분들만이 그 효과를 알 수 있으며
먹어본자 만이 자꾸만 찾게 되는 약이라고들 표현합니다.
저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 약에 대해서 홍보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우연히 방송을 보니 특집이라고 하여 장어가 나왔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아는 요리들만 나와서 약간 실망하였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장어 액기스라고 하는 건데... 장어와 원하는 약 재료를 섞어서 만든 것으로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는 부기가 빨리 없어진다고 해서 좋고 체력의 한계를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체력을 보강해주고 암튼 여러모로 좋은 것입니다. 장어는 아시다시피 한창 여름에 인기가 있으며 장어 액기스 또한 여름에 최고 인기입니다.(여름에 만들면 장어 기름이 없다나 어쩐다나...)
이 장어 액기스는 입소문으로만 알려져 있으서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방송에서 장어액기스에 대해 홍보를 해주시면 저희 주민들에게도 좋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모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MS, 윈도XP 사기판매 논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윈도 XP 사기 판매를 일삼았다는 분노를 사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가정용(Home Edition) 윈도XP 정상 판매가격을 36만6000원로 정해놓고 예약구입할 경우에만 26% 싼 26만9500원에 판매하겠다고 선전, 미국과 일본의 소비자가격인 27만원대에 비해 매우 비싸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런 와중에 한국MS는 12일 돌연 가정용 윈도XP 정상판매가격을 27만원으로 바꿔, 지난 1일부터 MSN쇼핑몰 옥션 삼성몰 등을 통해 가정용 윈도XP 구입을 예약한 소비자들은 한국MS가 거짓 예약판매 할인율을 앞세워 사기판매를 일삼았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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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국회의원 재보선, 흑색·금품시비 몸살
민주당 한나라당 치열한 설전, 자민련 민생국회 운운하며 실속 챙기기
10·25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상대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여야간 접전이 정도를 지나치면서 과열·타락 선거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15일 한나라당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14일 현재 동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적발한 선거법 위반사례는 모두 6건으로 모두 민주당 허인회 후보가 저지른 것이라며 동대문을 재선거가 불법타락 치닫고 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민주당은 이제 뒤질세라 이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바 있는 한나라당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위사실유포에 광분하고 있다면서, 구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승철 후보의 가짜 박사 시비를 전면에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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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농협회장 때문에 5시간 발묶인 농림장관
정대근 회장, 한농연 대표단의 농민 정부 농협 3자 면담 요구 불응
쌀값 보장 대책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농민단체 대표들, 그리고 김동태 농림부장관이 협의를 위해 14일 5시간 동안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을 기다렸으나, 정 회장이 끝내 불참, 쌀값 하락을 둘러싼 농협과 농민들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가고 있다.
14일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에 따르면 한농연 농성단은 14일 오전 11시 김동태 농림부 장관과 한농연,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이 만나서 쌀값 보장을 위한 대책을 숙의하자고 제안해 농협중앙회와 농림부 양측이 모두 이런 요구를 받아들였으나, 정작 정 회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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