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가을 편성에 대해 등록일 : 2001-10-22 00:00
암벽등반에 대한 방영분을 잘 보았습니다.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자주 그리고 좀더 심층취재 부탁드립니다.어쩜 이렇게 예리하게 판단하실까요
정말 애청자 이시네요
애청자님의 마음을 아프게한 - 아니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여수 엠비시 편성책임자는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만약 여수 엠비시를 사랑하는 애청자들이 모두 엠비시를
비방하고 다닌다면 그 미래는 어떠할까요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립니다
애청자 화이팅
(원문글------------------------------
여수 MBC 애청자 입니다.
제 의견이 진짜 나침반과 같은 의견으로 받아 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후 이곳에 와서 길들여진 여수 MBC 프로그램들은 소중한 벗이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보고 어떤 청취자는 그것도 방송이냐 했을때 지역 방송사를 이해못한 문외한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정말 열악하죠. 중앙에 비하자면 청취자 참여율도 그렇고 협찬도 광고주도 모두면에서 열악하죠.
결혼전 이 분야에 일했다고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어서 방송을 늘 유심히 들었습니다.
제가 들어본 방송중 제자리를 찾았다는 느낌, 방송 들을만 했을때의 진행자는 이렇습니다.
즐거운 오후 3시는 김대진씨와 나혜선씨가 잘하고(이지은씨도 했지만 이지은씨 오기전 이름은 잘 기억 안 남 진행자도 잘했지만)
별밤은 이지은씨가 제격이고(민병대,이소영, 박종일씨도 잘하지만 그래도)
모닝쇼는 박종일씨가 제일 잘하고
정오의 희망곡은 이소영씨가 주는 청량감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죠.
라디오 전망대는 최경언 송민교씨 보다 민병대씨가 정말 최고이고요.물론 일요 초대석도.
추억의 음악 앨범은 제2의 모닝쇼처럼 전문 DJ가 방송한다는 점에서 실험 정신이 높고 제법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진행해서 매니아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호 허수진씨도 참 열심이구요
그런데 청취자 참여로 판단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폐지라니 참 애석한 일이군요.
방송사 생리라는것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것 익히 알고 있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판단인지 그 기준은 뭔지 잘 모르지만 올해 봄 편성이 최상이라면 올 가을 편성은 최악이군요.
한자리에 오래 있다는것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에 맞는 빛깔과 성격은 오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온 청취자가 잘 알지요.
그래서 말인데여수 MBC는 장수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주는 골든마스크는 없는지요.
방송사 직원이닌까 줄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방송의 전문성을 위해 제자리에 맞는 진행자로 남겨 둘 수는 없는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수 엠비시가 다른 지방사에 없는 아주 멋진 사례로 남겨 주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오후 3시할 때 나혜선씨가 좋았는데 정오의 희망곡 하닌까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이소영씨도 즐거운 오후 3시에서 필요 이상의 말많음이 정말 싫어 방송 듣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여수 MBC 애청자 입니다.
제 의견이 진짜 나침반과 같은 의견으로 받아 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후 이곳에 와서 길들여진 여수 MBC 프로그램들은 소중한 벗이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보고 어떤 청취자는 그것도 방송이냐 했을때 지역 방송사를 이해못한 문외한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정말 열악하죠. 중앙에 비하자면 청취자 참여율도 그렇고 협찬도 광고주도 모두면에서 열악하죠.
결혼전 이 분야에 일했다고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어서 방송을 늘 유심히 들었습니다.
제가 들어본 방송중 제자리를 찾았다는 느낌, 방송 들을만 했을때의 진행자는 이렇습니다.
즐거운 오후 3시는 김대진씨와 나혜선씨가 잘하고(이지은씨도 했지만 이지은씨 오기전 이름은 잘 기억 안 남 진행자도 잘했지만)
별밤은 이지은씨가 제격이고(민병대,이소영, 박종일씨도 잘하지만 그래도)
모닝쇼는 박종일씨가 제일 잘하고
정오의 희망곡은 이소영씨가 주는 청량감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죠.
라디오 전망대는 최경언 송민교씨 보다 민병대씨가 정말 최고이고요.물론 일요 초대석도.
추억의 음악 앨범은 제2의 모닝쇼처럼 전문 DJ가 방송한다는 점에서 실험 정신이 높고 제법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진행해서 매니아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호 허수진씨도 참 열심이구요
그런데 청취자 참여로 판단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폐지라니 참 애석한 일이군요.
방송사 생리라는것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것 익히 알고 있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판단인지 그 기준은 뭔지 잘 모르지만 올해 봄 편성이 최상이라면 올 가을 편성은 최악이군요.
한자리에 오래 있다는것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에 맞는 빛깔과 성격은 오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온 청취자가 잘 알지요.
그래서 말인데여수 MBC는 장수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주는 골든마스크는 없는지요.
방송사 직원이닌까 줄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방송의 전문성을 위해 제자리에 맞는 진행자로 남겨 둘 수는 없는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수 엠비시가 다른 지방사에 없는 아주 멋진 사례로 남겨 주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오후 3시할 때 나혜선씨가 좋았는데 정오의 희망곡 하닌까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이소영씨도 즐거운 오후 3시에서 필요 이상의 말많음이 정말 싫어 방송 듣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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