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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여성노조간부 경찰조차 외면 등록일 : 2001-10-30 00:00

방송 여건 변화에 따라 수시로 개편을 하는데

가을 개편이 뭐 대단한 것이라고

안내 방송 좀 하면서

"싱싱한 프로그램"으로...... 어찌고 저짜고.....

야단 법석만 떨고

언제는 싱싱하지 못하고 시들시들한 방송했나요?

안내 방송이 무슨......

민주화를 위해 오늘도 힘쓰시는 분들과 함께 어제 산동에 있는 소의재(박선영 열사 추모 기념관)에서 아직도 못다부른 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그래서 잊혀지지만 결코 잊어서 안 될 현대사의 한 부분을 알게 해주신데 프로그램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글을 드립니다.

부용산 이외의 다른 곡은 솔직히 처음 듣는 곡입니다. 산동애가 등 프로그램에 소개된 노래를 구해 좀더 듣고 싶어지네요.

노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멀리 서울서 여수 문화 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가을 개편때도 포럼21은 일요일 밤 시간에 그대로 방영되고


월드컵스페셜이 시간과 요일을 옮겨 방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다음 주부터) 월드컵 스페셜을 정상적으로 시청하실수 있게 됩니다.











(원문글------------------------------


다시 문제점을 꺼내놓아 대단히 죄송합니다.


허나 너무나 솔직히 기분이 안좋아서 이렇해


글을 씁니다.


일요일밤 월드컵스폐설을 할때.."포럼21"이


방송에 나왔습니다.축구를 너무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저의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라서 이러는게 아니고..


이제 2002월드컵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보면


그런프로그램을 자른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님 미리 더욱더 많은 예고를 하던가요..


저의 생각이 짧았다고 하더라도 전 아니라고봅니다.


그런 부분은 생각좀 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다시 문제점을 꺼내놓아 대단히 죄송합니다.

허나 너무나 솔직히 기분이 안좋아서 이렇해

글을 씁니다.

일요일밤 월드컵스폐설을 할때.."포럼21"이

방송에 나왔습니다.축구를 너무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저의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라서 이러는게 아니고..

이제 2002월드컵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보면

그런프로그램을 자른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님 미리 더욱더 많은 예고를 하던가요..

저의 생각이 짧았다고 하더라도 전 아니라고봅니다.

그런 부분은 생각좀 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성폭행 피해 여성노조간부 경찰조차 외면



울산여성회, 피해여성 열흘째 불면증 실어증에다 자살충동까지 주장



25살난 여성 노조간부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용역 경비원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한뒤 열흘째 불면증과 실어증, 그리고 자살충동 증세를 보이며 정신병원을 전전하자 지역 여성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피해여성은 특히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은 이를 외면, 성폭행을 방치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29일 울산여성회는 성명서를 통해 19일 울산 태광대한화섬 노동조합 서무실장으로 일하던 류 아무개(25세)양이 용역 경비원에 의해 성추행 당했다. 류 양은 현재가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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