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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수 MBC 아나운서 등록일 : 2001-10-29 00:00

다들 좋은데

아나운서는 발음이 생명!

제발 발음 좀 똑바로 하세요.

중복 발음,

어쩔 때는 오타인지 몰라도 엉뚱한 발음,

끊어서 읽을 곳을 잘못 지키는 발음......



여수 mbc 아나운서들은 물론, 앵커들도

각자 반성들 하시고

제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좀 하세요.

무슨 변명만 하지말구.....다른지역의 아나운서는 중앙방송만큼 하나요?

저도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수 mbc아나운서가

뭐 다른 지방 방송의 아나운서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우리가 중앙방송에 길들여 있어서

무조건 지방방송이 촌스럽다는 생각

혹은 지방 방송 아나운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 것일겁니다.

지금 방송하고 계신 아나운서...

그만큼 갈고 닦은 실력이 있어서 on air앞에 나설수 있는 겁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겉모습이 멋지고 아나운싱 잘하고

그런 아나운서가 방송을 한다고 해도

우리가 그런 틀에 밖힌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지역민들을

위한 지방방송은 커질수 없습니다.

!!!!!!!!!!!!!!!!!!!!!!!!!!!!!!!!!!!!!!!!!!!!!!!!!!!!!!!!









(원문글------------------------------





여수MBC는 아마운서 채용할때 기준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전 우리고장 뉴스를 가끔(물론 아래 이유로 자주 보고 싶지가

않아서) 보는데 항상 아나운서들의 어눌한 말투와 찡그린(일부

1~2명) 표정과 수준에 미달하는 외모 때문에 뉴스를 계속 보고

있기가 부담 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사실 본인들도 노력을 많이 하겠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진행이나 의사전달 능력들이 달라진 것이 거의 없어요.



여수 MBC 방송국 사장님! 우리지역에 그냥 보통 다른 지역

아나운서 정도 되는 사람은 없나요?



아나운서님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 하시는 줄은

알지만 현실은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기분 나쁘게만 생각

하시지 마시고 내부적인 각성과 근본적인 개선으로 지금

까지와는 다른 여수MBC뉴스를 우리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코 여수MBC를 비방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지역

에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방송국이 타지역 방송국과 비교

되서 보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 그밖에 제가 무슨 생각이

있어 이시간에 이러고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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