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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여수MBC 식구들! 등록일 : 2001-11-20 00:00

저는 전남 고흥 포두북중에 3학년 신민수 라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졸업을 하는데...

졸업하기전에 이것두 추억인듯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10여년을 같이 해온 친구들인데 졸업하구 해어진다는데 10여년의 우정을 간직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신청할곡은 GOD에 길입니다...









똑딱 똑딱... 세월가는 소기가 귀에 들어오는거보니,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거 같아요.

11월2일날 야외촬영하고,, 11월3일날 결혼식하고

11월6일부터 일주일동안 필리핀 보라카이 섬으로 신혼여행 갔다가 폭풍우 만나 섬에 갖혀 나오지도 못하고

요즘은 생전 해보지도 않은 유치원 경영하느라.. 정신 없답니다.

결혼때,사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축의금 보내 주셨던데. 몇일전에야 확인했어요,,

축하하는 마음만 보내 주셔도 되는데, 이를 어찌 갚아야 할찌?!

은혜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살께요.

서울 오면 꼭! 꼭 연락 주셔요,

보고 싶은 얼굴이 너무 많아요.항상 건강하고 글 자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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