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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손편지참여는 남다릅니다! 등록일 : 2017-05-22 23:59

솔직히 저의 손편지참여는 남다릅니다.

 

저는 뭐 결국에는 참여저조로 몇년전에 폐지된 공모전이

있기 훨씬 이전에도 제 주변인들을 통해서 실전까지 해본

사람입니다.

 

09년도에 정현정디제이님이 적극적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그해에 저도 수상을 했고 또 제가 속한 별밤팀이 1위했었어요.

 

10년도에 김유미디제이님은 처음부터 내용을 가감해버리고

또 거의 신경도 안쓸뿐더러 제가 매번 보내는 손편지가 방송이

안되고 제가 나중에 강력하게 따지는 바람에 찍혀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도 뽑히지도 않았고 방송국에서 연락도

안왔고요.

 

11년도에 채솔이디제이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저는 또한번

저는 수상을 했고요. 또 즐거운 오후2시에 영광의 얼굴들 의

한명으로 온에어안에서 특별출연도 했고요.

 

사실 원래부터 손편지를 쓰는데 익숙한 저인데다가 공모전에서

그 실력을 발휘하고 열정을 보였는데요.

 

그래서,이듬해에 공모전이 폐지된 후에도 저는 계속 보냈습니다.

일삼년도는 제가 음동과 별밤을 같이 듣던 시기였는데요.

그때 채솔이디제이님이 특히나 잘 낭독해주셨어요.

 

꼭 공모전이 있어야만 참여를 하는것인가? 냄비근성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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