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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대 경찰 연이은 폭행에 근로자 몸살 등록일 : 2002-01-16 00:00

저 거기 참가 하고 싶은데.



자세한 내용을 몰라서요.



티비에서 광고를 얼핏 보긴 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전화번호도 제대로 못적었어요..



정보 아시는분.. 답글좀 남겨주세요.^^



저는 두달이 넘는 월급을 받지 못하고 다른 직원과 함께 회사를 나왔습니다.

더이상은 월급(돈) 없이 생활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장은 일주일 뒤에 모든 돈을 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만둔 직원에게 바로 돈을 주는 회사는 없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3달이 넘게 월급의 전부는 거녕 일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하면 조금만, 일주일만, 회사사정이좀, 내가 내일 연락해 줄께(물런 연락하지 않음) 하는 식으로... 이제는 아예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어렵게 통화를 하여 계속 이런식으로 피하고 돈을 주지않으면

노동부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니까 사장 하는 말이 돈 받기 싫으면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는 상호만 바꾸면 아무렇지도않다고 돈 받기 싫으면 그렇게 하라고, 어처구니 없이 나에게 뭐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장의 말에 몇몇 직원들은 돈을 받는걸 포기하거나, 아직도 사장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희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희는 구걸하는 거지가 아닙니다."



정당히 일하고 그 일한 댓가를 받으려는 겁니다. 이게 잘못된것입니까?

구사대 경찰 연이은 폭행에 근로자 몸살



세원바이켐 시그네틱스 농성 폭력진압...대학가 노동계, 민감한 반응



최근 구사대와 경찰이 농성중인 노조원들을 집단 구타해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이 있따르면서 노동계와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


16 일 민주노총 경기본부에 따르면 세원바이켐측이 15일 구사대를 동원해 지난 5개월동안 사측의 일방적 직장폐업에 반대하는 농성을 벌여온 노조원들을 집단 폭행해 무려 110명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경찰은 300여명의 병력을 투입,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풍본사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던 시그네틱스 노조원들과 학생들을 끌어내고 천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남용, 노조원이 심한 구타로 인해 실신해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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