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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내사찰 프락치 몸살 등록일 : 2002-01-24 00:00

평소 박광수 기자님을 관심있게 봤습니다만

답변하시는 내용을 보니 정말 괜찮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지한 자세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연락처로 전화 걸어도 되죠.... 1.22 전체 뉴스에 보면

기사 제목에 "건축자재 절도 60개 검거"라고 올려놓았는데

아무리 절도를 했다고 할아버지를 "개"라고?

이럴 수 있어요???????

다시 봐보고 수정해 놓으시오.



(본문글)

여수경찰서는 오늘 재건축아파트에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건축 자재를

훔쳐 팔아온 61살 최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여수시 문수동

모 재건축 아파트에 경비로 일하면서

지난 달 1일부터 14차례에 걸쳐

페인트 등 건축 자재 45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려대 학내사찰 프락치 몸살



새벽에 사범대 학생회실 뒤지던 20내 남자 학내사찰 활동 인정, 파문 확산



대학 학생회실을 수개월째 전전하며 수상한 행동을 벌이던 젊은 청년이 학생들에게 붙들려 스스로 프락치 활동을 해왔다고 자백하는 일이 또 다시 벌어졌다.


23일 고려대학교 반미구국 노학연대 선봉대 김지은씨는 한총련 속보란을 통해 "21일 새벽 술을 마시고 학생회실에 들어갔던 사범대 학생 2명이 아무도 없는 사범대 학생회실에서 서랍을 뒤지던 20대 남자를 발견하고 1시간 가량 실랑이를 벌인끝에 그동안 학내사찰을 진행했다는 자백을 받고, 신분도 알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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