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아무리 절도했다고 할아버지를 개라고? 등록일 : 2002-01-23 00:00

평소 박광수 기자님을 관심있게 봤습니다만

답변하시는 내용을 보니 정말 괜찮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지한 자세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연락처로 전화 걸어도 되죠.... 1.22 전체 뉴스에 보면

기사 제목에 "건축자재 절도 60개 검거"라고 올려놓았는데

아무리 절도를 했다고 할아버지를 "개"라고?

이럴 수 있어요???????

다시 봐보고 수정해 놓으시오.



(본문글)

여수경찰서는 오늘 재건축아파트에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건축 자재를

훔쳐 팔아온 61살 최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여수시 문수동

모 재건축 아파트에 경비로 일하면서

지난 달 1일부터 14차례에 걸쳐

페인트 등 건축 자재 45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