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Re:관리자님께 등록일 : 2002-03-08 00:00
전 집단이기주의가 우리나라에 지금 너무 많이 팽배해져 있다구
봅니다. 집단 이기주의가 아니면 민영화를 안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나요
이렇게 싸우지만 말고
누구든 국민을 볼모로 잡는건 나뿌다고 봅니다.
회사측이나 노조측 둘다 나빠요
각성들 하세요 싸우지만 말고
당신들은 등따시고 배부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당신들에 싸움을 부르조아들에 놀이라고 밖에 생각안해요
흥~한국전력은 과연 분할매각 되어야 하는가?
이 나라의 전력산업은 그렇게 쪼개져서 외국인 자본에 팔려 나가야 하는 것인가?
이 나라의 전력산업..., 한국전력은 일곱 토막으로 쪼개졌다.
발전소들을 이리저리 나누어서 발전자회사 5개를 만들어서 내다 판단다.
원자력은 할 수 없이 놔두고, 송배전 판매 지점들만 남기고 발전소들은 다 내다 팔겠다는
것이다.
이 땅의 전력산업을 그렇게 쪼개어 내다 팔아도 되는 것인가?
한국전력 분할매각과 관련한 수많은 의문점들 중 몇 가지만 열거해 본다.
★ 의문점 1. 부실기업은 살아남고 건실한 한국전력이 팔려나가야 하는가?
IMF 경제위기가 터졌을 때 국내의 대부분 재벌과 기업들은 500%, 1,000%, 심지어는
2,000%를 넘는 부채율을 자랑(?)하고 있었다. 일개 재벌의 부채가 한국전력의 총자산규모를
넘는 60조원, 70조원...
마구 남의 돈을 빌려다 벌여놓은 사업으로 이자 갚기에 급급하고, 돈 빌려 돈 갚는 식의 밑
빠진 물독 같은 기업들, 재벌들이 급기야는 IMF 경제위기를 불러온 것이다.
정부는 부채율이 높은 부실기업들을 정리하고 매각하도록 유도하였다.
그러나 국내재벌들과 기업들과 은행들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된 부채율과 BIS 기준
을 맞추는데 안간힘을 썼다.
500%로 낮추고..., 다시 400%로 낮추고..., 자산재평가하고..., 증자하고..., 물타기하고.....
결과적으로 해외로 팔려나간 기업은 별로 없다.
기껏해야 대우자동차, 하이닉스 같은 몇 개의 기업만 해외매각 협상을 벌이는 정도이다. 그
것도 막대한 부채탕감 조건으로....
그리고 애꿎게도 한국전력이 팔려나가게 되었다.
한국전력이 왜?
한국전력은 방만하고, 비능률적이고, 독점기업이고..., 외채가 많다는 것이었다.
그럴까? 천만의 말씀이다.
한국전력은 부채율이 겨우 100%를 약간 넘는 초우량 국영기업이다.
물타기 증자 한 번 한 적 없고 자산재평가 제대로 한 번 한 적 없는데도 말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전력만 한 전력기업이 별로 없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노동생산성,
세계에서 가장 값싼 전력요금,
세게에서 가장 건실한 국영전력회사,
온 세계의 전력회사들이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아온 한국전력.
그런데 엉뚱하게도 한국전력이 왜 팔려 나가야 하는가?
팔아먹을 게 없어서?
부실기업들 팔아봐야 부채탕감이나 해 달라고 하니까?
한전을 속죄양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 의문점 2. 한국전력의 외채? 누명 씌우기?
한국전력의 외채는 얼마나 되고, 왜 지게 되었는가?
우리나라의 전력수요의 성장은 국가경제발전과 맥을 같이 한다. 다시 말하면 국가경제발전
의 한 축을 전력산업이 떠맡아왔다는 말이다.
1961년 군사혁명, 한국전력주식회사 발족시 36만 7천 ㎾의 보잘것없던 발전설비는 오늘날
5,000만 ㎾에 육박하는 엄청난 전력설비로 성장하였다.
특히 90년대 들어서는 에어컨 수요 증가로 전력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즐긴 때문이다.
해마다 10%를 넘는 엄청난 전력수요의 증가는 당연히 엄청난 양의 발전소 건설을 요구했
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건설된 발전설비를 보면 입이 벌어질 정도이다.
1994년=2,875만 ㎾ 였던 발전설비가
1995년=3,218만 ㎾ ( 343만 ㎾ 증가)
1996년=3,571만 ㎾ ( 353만 ㎾ 증가)
1997년=4,104만 ㎾ ( 533만 ㎾ 증가)
1998년=4,340만 ㎾ ( 236만 ㎾ 증가)로 4년간 무려 1,500만 ㎾나 늘어난 것이다.
해마다 100만 ㎾짜리 원자력발전소 두 개와 50만 ㎾짜리 대용량 화력발전소가 서너개씩 늘
어난 셈이다. 당연히 막대한 설비투자비가 투입되었다. 그런데 원자력발전소 2기만 하더라도
4조원이니 이 돈을 누가 감당하랴? 1,500만 ㎾나 되는 발전소를 원자력으로 건설하려면 30
조원 들고 화력으로 건설하려면 18조원 정도는 든다.
그러나 정부는 한전이 알아서 조달하라고 했다.
국내금융은 재벌들이 다 끌어다 쓰고 한전이 발전소 짓는데 쓸 돈도 없었다.
정부는 전력요금도 안 올려 줬다, 물가가 오른다면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그래서 한전은 뉴욕증시, 런던증시로 돈 빌리러 나갔다. 다행히 해외 투자자들은 앞다투어
돈을 빌려주었다.
싼 이자에 장기융자, 센츄리본드, 사무라이 본드....
한전의 재무구조가 워낙 건실해서 해외신용도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그렇게 빌려온 돈이 18조원 정도....
이 돈으로 발전소 지은 거다. 그래서 한전의 부채가 4년 동안에 9조원에서 27조원으로 늘어
났던 것이다.
이게 다 국민들은 전기 펑펑 쓰고, 정부는 나 몰라라 한 부채이다.
전기요금을 약간이라도 더 올려주었다면 이나마도 늘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1982년에 ㎾h당 72원이던 전력요금이 1992년에는 ㎾h당 62원 수준으로 더욱 떨어졌다면 믿
어지는가?
2002년인 이제야 겨우 1982년도 수준으로 회복된 전기요금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함 전기요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닌가?
그러나 그래도 한전의 자산이 62조원에 달하므로 부채율은 100%를 약간 넘는 수준에 머물
고 있다.
한전이 얼마나 알뜰이 경영했으면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
도대체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런데도 IMF가 터지자 정부는 한전에 외채 많다는 누명의 씌웠다.
외채누명 뿐만 아니다. 방만, 비능률, 독점, 경쟁....
왜 이런 누명을 씌웠을까? 그 동안 수고했으니 죽어서 쉬거라? 팽(烹)???
은혜를 모르면 천벌 받는다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 의문점 3. 한미투자협정? 굴욕적 개방?
한국전력을 해외에 매각하려는 정부의 조치에는 이해가지 않는 구석이 한 두 가지가 아니
다.
우선, 부실한 빚투성이 재벌기업은 살리면서 멀쩡한 한전을 내다 팔려는 것인가 하는 점이
다.
전력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이다. 5.16 군사정부, 박정희 대통령은 전력산업을 방위산업과
동일선상에 놓고 전략적으로 관리하였다. 발전소와 같은 전력시설들을 "가"급 보안시설로 분
류, 적의 파괴공작으로부터 보호하였다. 원자력발전소의 경우에는 국가비밀로 분류할 정도였
다.
그런데 "국민의 정부"와 "준비된 대통령"은 이 중대한 전력산업을 토막 내어 해외에 내다
팔려고 한다.
한 외국학자는 아무리 IMF경제위기라 하더라도 전력산업을 외국자본에 매각한다는 건 국가
패망을 의미한다고 했다. 차라리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편이 전력산업매각 보다 낫다는 것
이 그 분의 간곡한 충고였다.
그런데 정부는 한국전력을 굳이 매각하겠다는 거다. 왜?
굴욕적인 미국과의 비밀협정 때문에? 한미투자협정 때문에?
준비된 대통령의 비장의 경제난 타개책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 의문점 4. 재원(財源)과 근거법률? 임자없는 한전? 초법정권?
1961년 5.16 직후 군사정권은 당시 민간3사를 강제로 합병하고 주식 51%를 강제로 매입, 정
부가 주주권을 행사하는 경영에 의한 국영기업으로 한국전력주식회사를 발족시킨다.
그 때의 민간주식 인수의 재원은 무엇이었던가? 당연히 국민의 세금이다.
국민의 세금을 쓰려니 당연히 법률의 제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국회는 한국전력주식회사법
(韓國電力株式會社法)을 제정하였다. 그리고 국유재산법에 의하여 정부가 이 주식을 팔지 못
하도록 법률적 장치를 만들었다.
정부는 뉴욕증시에다 정부보유주식을 엄청나게 팔아치웠다.
전두환 정부가 100%를 보유했던 한전주식을 보통사람 노태우 정부가 국민주로 약간 팔고,
국민의 정부, 현정부가 해외에다 30% 가까이 팔아먹은 것이다. 그리고 또 나머지 정부의 보
유주식 중에서 상당부분을 산업은행과 정리금융공사에 넘겼다. 지금 한국전력의 주식은 정
부가 정부 : 32.4 %, 산업은행 : 21.6 %, 정리금융공사 : 5.1 %, 그리고 외국인 : 27.14
%(2002년 1월 8일 현재)로 분산되어 있다.
도대체 국민의 정부는 무슨 근거로 보유주식을 팔아먹고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어떻게 산업은행이 한국전력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산업은행이 무슨 근거로
한국전력의 주주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또 정리금융공사는 도대체 무엇이며 어째서 어느 날 느닷없이 불쑥 나타나 정부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인수해 가지고 있단 말인가?
국유재산법 제 5조(국유재산의 보호) 및 20조(처분 등의 제한)은 분명히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을 처분치 못 하게 되어 있는데 말이다.
산업은행의 한국전력주식보유, 그리고 느닷없이 유령처럼 나타나 한국전력주식을 보유하고
앉은 정리금융공사...
이건 법률무시의 수준에 그치는 게 아니라 차라리 국민 농락의 수준이다.
정부는 무슨 법률근거로 그들에게 주식, 국유재산, 아니 국민의 세금을 넘겼단 말인가?
그건 국유재산의 매각이나 양도가 아니고 위탁이라고 우길텐가?
그렇더라도 무슨 법률에 의한 위탁인가?
그리고 또 매각대금은 어떻게 되는가? 정부가 마음대로 써도 되는 건가?
당초 5.16 군사정부가 한국전력주식회사를 발족시킬 때 국민의 세금으로 민간주식을 매입했
다면, 국민의 정부가 보유주식을 팔았을 때 당연히 그 돈은 국민에게 세금경감 등의 방법으
로 되돌려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만일 정부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 하더라도 당
연히 새로운 법률을 만들어서 근거를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닐까?
따라서 한국전력의 정부보유주식을 처분하거나 한국전력공사를 매각, 합병, 분할, 또는 정리
하려면 1961년 당시로 되돌아가서 모든 것을 원상회복시키고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개념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법률이 만들어지고 한국전력이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문을 닫든,
민영화하든, 팔아먹든, 말아먹든, 비벼먹든 말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는 국민을 속인 결과
가 되고, 세금횡령의 결과가 되고, 국가재산의 남용, 전용의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이 한국전력의 정부보유주식 매각과 발전소 분할매각은 법률 근거 없이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 정부는 한전분할매각을 그냥 밀어붙이고 있다.
한국전력은 임자 없는 나룻배인가? 아무나 맘대로 해도 좋은 객주집 색시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국영화했던 한국전력, 그러나 주인 없는 한국전력....
멋대로 팔아먹는 정부...
이 나라가 무법천지란 말인가?
정권만 잡으면 다 내 것이란 말인가? 법도 필요없단 말인가?
국민이 봉이란 말인가?
또 도대체 국회는 뭣하고 있단 말인가?
도대체 그 많은 법률가, 변호사, 율사출신 국회의원들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언론은 또 뭣하고 있단 말인가?
한국전력이 팔려나가는 것쯤은 아무 기사거리도 관심거리도 아니란 말인가?
지하의 이완용이 껄껄 웃을 일이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 의문점 5. 한심한 국민과 어이없는 투자자들의 의식수준
한국전력의 주식을 대한국민은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까?
기관을 포함하더라도 겨우 15% 수준에 불과하다.
아마도 일반국민이 보유한 주식은 5% 정도나 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이 국민들이 한국전력의 분할매각을 찬성하고 있다.
주식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민영화하면 주가가 오른다던데 왜 민영화 빨리 안 하느냐고
아우성이다.
푼돈을 바라고 나라야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것일까?
27%나 보유한 외국인들이 오히려 어리벙벙할 노릇이다.
전력요금이 얼마나 오르든, 이 땅의 전력산업이 외국인 투자자의 수중에 떨어지고 나라의
경제가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든 좋다는 말인가?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시작된 한국전력의 주식이윤이 그들의 손으로 들어가고,
군사정부가 전력산업의 민간참여를 가로막고 국영화 하였던 전력산업의 국부가 이제 그렇게
해외로 유출되어도 내가 가진 주식이 몇 푼 올라가면 "헤헤", 좋다는 말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나라는 법도 없고 정신도 빠진 나라인지.....MBC 사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어린이합창단 자모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MBC어린이 합창단 수료식을 끝내고 너무나 허탈하고 허전한 마음을 정리하고 못하고서 오늘에야 이렇게라도 뵙고자 올려봅니다.
당일날 행사를 치르면서야 담당부장님으로 부터 회사측의 여러가지 상황과 어른들께서 참석하지 못하신 이유를 설명들어야 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분명히 자모 대표가 있었지만 사전에 전달받지 못하였습니다. 분명한 사정이 있었다면 사전 얘기와 함께 수료식 날짜를 변경하여 주실 수 있는 여유는 없으셨는지요?
저의 아이들 여수MBC어린이 합창단은 오늘에 있어 대 여수 MBC문화방송 회사측에서 보실때 어떠한 존재들이었다고 평가 해 주실련지요?
단복을 예쁘게 입고 긴장된 분위기속에서 수료증 한장 달랑들고 들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MBC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하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행사들을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뒷바라지 하던 자모들의 무능함이 주는 결과를 너무나 참담히 보았고 회사측의 무성의를 조용히 보아야만 했습니다.
사장님, 그리고 MBC직원 여러분
자녀분들을 어렸을적에 유치원에 보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보내보셨다면 졸업식 그 순간과 부모로서 바라보던 한없는 그 감동을 기억하실련지요? 2월 27일은 MBC어린이 합창단에게는 특별한 날이였습니다.
8년이라는 짧지 않는 역사를 가진 어린이합창단 졸업식이었습니다. 그 졸업식장에는 원장선생님도 안계셨고 원감선싱님도 안계셨고 선생님과 아이들과 부모만이 참석한 웃을 수 없는 졸업식장이었습니다.
적어도 마지막이라는 준비를 회사측에서 하고 있었더라면 저의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의 졸업식장을 만들어 주시지 않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는데 사장님 께서는 어떤 생각이신 지 듣고 싶습니다.
학원에 쫒기고 시간에 쫒겨 바쁘게 다니면서도 MBC어린이 합창단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겼던 우리 아이들이었고 바쁜 가정 생활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어린시절 남다른 추억과 자랑를 주고자 열심히 오르 내린 MBC 길이였습니다.
이렇게 떠나기엔 너무나 마음 아픈 오늘 저의 어린이합창단을 바라보시는 사장님의 생각을 여쭈고 싶습니다.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생 추천 세부계획
1. 취지
여수 MBC에서는『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99년부터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장학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음.
2. 추천대상자
- 전남동부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거나 장애가 심해 실질적인
소년소녀가장인 학생.
3. 추천 인원
- 각 교육청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8-10명
- 각 고교에서는 2-3명.
(추천된 학생의 서류는 2003년도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1년간 납부금 전액을 대납해주는 선발 자료로도 활용될수 있으며, 또 각 민간사회에 추천해 장학금과 생활자금을 받을수 있도록 함)
4. 제출서류
- 교통사고 유자녀 생활 실태조사서(기본양식)
- 생활기록부 1부
5. 접수기간
- 2002년 3월 16일 - 20일(5일간)
6. 심사기간
- 2002년 3월 21일 - 25일 (5일간)
6. 심사위원회 구성
- 각 시 자치단체에 복지 담당자, 여수MBC 담당국장,부장
7. 총 장학금 및 선발예정인원 - 총 일천마원(10,000,000원)
- 중학생: 분기마다 200,000원씩을 1년 800,000원 : 2-3명
- 고교생: 분기마다 250,000원씩을 1년 1,000,000원 : 2-3명
- 그 외 학생들에게는 중학생 200,000원, 고교생 300,000원
8. 전달일자
- 2002년 3월 29일 (본사 회의실, 시간과 장소는 추후 통보)
9. 교통사고 유자녀돕기 운동의 추진실적
- 1999년 8월 : 여수,순천,광양지역 초,중,고교생 30명을 각 교육청에서에서 추천을 받아 6,000,000원의 장학금 지급.
- 2000년 2월 : 여수,순천,광양지역 중,고교생 5명을 각 시에서 추천을 받아 1년 전액 납부금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 분기마다 250,000원, 5,000,000원을 전달.
- 2000년 2월과 7월 : 여수 전남병원에 협조로 여수지역 교통사고 유자녀 30명과 순천지역 27명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무료 진료권을 발급해 주었음.
- 2000년 8월 : 창사기념일 기념식장에서 40명의 유자녀를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8,250,000원의 장학금 전달.
- 2001년 2월 :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1년 장학생을 선발해
분기마다 250,000원을 8명에게 모두 8,000,000원을 수여했음.
- 그 외 각 사회 민간단체에 추천하여 1년 장학생 2명(1,600,000원) 생활자금 5명(1,500,000원), 쌀 10 가마 등을
전달했음.
10. 모금방법
-교통봉사단체인 모범운전자회등에서 택시내에 컴통을 설치해 모금.
-일부 주유소에서 1리터에 1원씩 모아 매월입금.
-그외 교통관련단체와 개인이 방송을 듣고 참여하고 있음.
11. 기타.
- 추천자와 별도로『교통사고 유자녀 생활 실태 조사서』를 제출해 주시면 유관기관과 연계해 도움을 받도록 주선하고,
- 생활이 어려운자중에 무료진료권이 필요한 유자녀는 병원(여수 : 전남 병원, 순천: 금당병원 측과 협의해 무료진료권을 발급해 드리고자 합니다.
12.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푸른신호등담당자 전화 650-3339,
메일 jhan@mbcys.co.kr로 문의 바랍니다.죄송합니다.
현 상태에 대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변명 같지만 첫페이지를 만드는데만.. 거의
한달정도 걸린 저로서는 현재 모든 페이지를
바꾸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4월달 봄개편에 맞춰 완전 개편된 모습으로
찾아 뵐것을 약속드립니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 드리겠습니다만 현재 진행
상황으로 봐서는 4월 중순경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달만 기다려 주세요......
(원문글------------------------------
시청자분들께.....
게시판의 글을 읽고 나서 부족한 글솜씨로 몇 자 적어봅니다.
여수MBC가 여수 및 인근 지역에서 이렇게 홀대받고 있다는 것에 여수 지역을 사랑하고 여수 MBC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수 MBC는 문화방송의 여수 지역 대리점이 아닙니다.
물론 문화방송과의 설립에서부터 교류 상황이나 각종 여건 등 많은 부분이 문화방송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만,
여수 MBC는 문화방송의 자회사인 별도의 방송국입니다.
따라서, 여수 MBC도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자체 편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개국으로 인해 지역 방송사들은 통합 등 생존 방안을 모색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IMF를 겪었듯이 지역 방송국들에게 현재 상황은 전에 없는 위기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수 MBC를 지켜야 합니다.
그것은 단순한 하나의 회사의 문제가 아닌 우리 여수를 비롯한 동부지역의 이익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수 MBC의 역량이 각 지상파 3사의 본사에 못 미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여수 MBC의 자체적인 노력도 부족했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수 MBC 사라져라는 식의 태도는 너무한 것이 아닐까요? 편성이나 프로그램 상의 문제점의 지적이나 건의 사항을 올리는 것은 좋지만 본사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청취하기 위해 여수 MBC의 프로그램을 없애라, 하지마라 는 식의 표현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린 쿼터제가 우리 영화계를 지키고, 크게 한 밑거름이 되었듯이 여수 MBC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지역 방송국을 우위한 스크린 쿼터제라 생각하고 여수 MBC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합니다.
관리자님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홈페이지 관리가 좀 부실한 것 같네요...
편성표에 보니까 아침드라마가 아직도 보고싶은 얼굴인가 하면 옆의 사진도 호텔리어 등 이미 끝난 드라마의 사진이고,
자유게시판, 사이트맵은 메뉴만 있고, 빈페이지거나 아예 링크자체도 없는 등 여전히 홈페이지가 너무 부실합니다.
업무가 바쁘시겠지만, 좀 너무하시는 것 같네요..
봄도 되었으니 각 페이지를 첫페이지처럼 밝고 생동감있게 바꾸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