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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이 심해요 등록일 : 2002-03-29 00:00

여수에 온지 얼마 안돼서 일요일 tv를 틀었어요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요

이해가 되지 않는 외모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음악을 소개 하더군요

개그우먼인가?했어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요

그치만 제가 처음 본 그 사람은 너무하더군요 진행도 전혀 이해가 안되구요 (보는 이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하더군요)

그래도 kbc에서 하는 뮤직 캠프는 분위기 좋던데...



하여튼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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