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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대규모 反美 축제 개최 임박 등록일 : 2002-04-01 00:00

여수에 온지 얼마 안돼서 일요일 tv를 틀었어요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요

이해가 되지 않는 외모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음악을 소개 하더군요

개그우먼인가?했어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요

그치만 제가 처음 본 그 사람은 너무하더군요 진행도 전혀 이해가 안되구요 (보는 이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하더군요)

그래도 kbc에서 하는 뮤직 캠프는 분위기 좋던데...



하여튼 너무 웃겼어요

“서비스도 LG가 최고 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LG전자 여수 서비스 센터 소장 강창원 입니다



저희 LG전자 여수 서비스 센터 에서는 4월 고객의 달 을

맞이하여 맞벌이 부부 편의 제공및 가전 제품점검및 수리를

당일 15;00부터 ~20;00까지특별 야간 이동 순회 서비스 를 아래 일정에 맞추어 실시하오니 혹 가전제품

수리 및 상담 ,제품 구입 문의가 있으시면 신속 ● 정확

친절 하게 가전 제품을 점검해 드리오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 한하여

1)전액 출장비 / 수리비 전액 무료이며

2)부모 동반 유치원 자녀 대상에 한하여 스케치북 무료 증정

3)어린이 대상 풍선 무료 증정

4)야간 시간대에 “ 2010년 세계 박람회 홍보물 상영”

5)DVD시연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LG전자 여수 서비스 센터 엔지니어분 들이

여러분 가정을 방문하여 손수 직접 고장난 가전 제품을 고쳐

드리며 스케치북,풍선 무료 증정 2010년 세계 박람회 홍보물

상영등 다채로운행사가 준비되오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LG전자 여수 서비스 센터 직원 일동은 항상 고객님께

사랑 받겠습니다



◈ 맞벌이 부부 편의 제 공 및 APT 지역

특별 가전제품 이동 순회 서비스

1. 국동 경남 APT (4월 9일 화요일 15;00~20;00)

2. 오림동 부영 3차 APT (4월 10일 수요일 15;00~20;00)

3. 여서동 경남 1차 APT (4월 11일 목요일 15;00~20;00)

4. 여서동 경남 2차 APT (4월 12일 금요일 15;00~20;00)

5. 미평동 선경 3차 APT (4월 16일 화요일 15;00~20;00)

6. 봉계동 대광 오투빌 (4월 17일 수요일 15;00~20;00)

7. 여서동 부영 6차 APT (4월 18일 목요일 15;00~20;00)

8. 여서동 부영 7차 APT (4월 19일 금요일 15;00~20;00)

9. 미평동 주공 APT (4월 23일 화요일 15;00~20;00)

10. 여서 현대 건설 APT (4월 24일 수요일 15;00~20;00)

11. 여서 금호 APT (4월 25일 목요일 15;00~20;00)

12. 여서 현대 산업 APT (4월 26일 금요일 15;00~20;00)



◈ 여수시 직능 자원 봉사 센터 주관 봉사 활동

1. 4월 16일 (화요일)---종화동 당산 노인당

2. 4월 21일 (일요일)---소라면 현천리3구



◈ 길거리 이벤트 겸 에어컨 사전 무료 점검 서비스 실시

4월 6일 토요일 ----(교동 오거리 -진남로 상가 대상으로 실시)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LG전자 여수 서비스 센터

☎ 061-652-1581 조경일 (019-664-1113)

E-mai; ;jki0212@lge.com(08;00~22;00) musicjo@chollian.net(23;00~02;00)

*상기 일정은 행사 여건에 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부당 연행자 명단(현재까지 확보된 명단)★







▶동부지구협의회 : 의장(정용식)









▶화학섬유연맹 광주전남지역본부 : 본부장(조동목), 부본부장(황영석)









▶여천엔시시 : 위원장(정완수),수석부위원장(손완석),부위원장(하용식), 부위원장(방성기),후생복지부장(하명종),조직기획부장(김종호),

법제부장(강승기)









▶한화석유화학:위원장(송용현), 부위원장(문종성), 사무국장(송경환),

정책국장(박용순), 조직3팀장(김수종)









▶대림산업 : 위원장(김형운)









▶한국바스프 : 위원장(유영화)







이상 17명은 현재 연행된 상태이며 이외 15명 신원 확인 중입니다.

김종태기자가 쓴 기사는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안산동 한전사택에서 있었던 사실은 파업불참자들의 파업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농성이 아니고, 발전노조 가족대책위의 제보로사택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용역깡패를 몰아내기 위하여 집회에 참석했던 인원의 일부(약 삼사십여명)가 사택으로 이동했던 것이며, 사택옥상위에 숨어있던 그 용역경비복장을 한 7명정도의 인원을 잡아 신원을 확인해 보니 민간용역경비가 아니라 바로전경(의경)들이었으며-당시 군화 밑창에 "경찰"이라는 글귀가 씌여 있었음-전경이라는 자백도 받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약 3개중대(약300명이상)의 경찰 공권력이 들이닥쳤고 다치지도 않았으면서 아픈 시늉하는 위장용역전경을 119구급차를 불러 내보내더니, 순간 기습적으로 정문 돌파를 시도하였으나 완강하게 대응하는 가족대책위(사택부인들로 구성)와 조합원들의 저지로 돌파가 힘들자 수많은 경찰 공권력은 곧바로 분산하여 담을 뛰어 넘어와 대오를 에워싸고 위협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31명의 조합원이 경찰서에 강제연행된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노조원들은 산개 투쟁중이라서 집회에는 참여하지도 않았고, 사택으로 갔던 인원도 50명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발전노조원 150여명이었다는 기사는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김종태기자양반! 수 많은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는 그런 기사를 쓰고도 두발 뻣고 잠을 이루시나요?

시민 여러분!

정권과 자본의 썩어빠진 논리에 맞서 싸웁시다.



오늘(30일) 여수화력사택에서 경찰의 폭력 만행이 있었습니다. 여수 가족이 보내주신 속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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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우리 여수 호남 사택에 사설 경호원들이 상주해 왔다. 이들은 “복귀자 신변 보호”를 핑계로 들어와 사택을 휘젓고 다니며 공포 분위를 조성해 왔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민중연대 집회가 5시 조금 넘어서 시청 앞에서 마무리됐는데, 우리 발전 가족들이 이처럼 공포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신 여수 산단 노조 아저씨들이 가대위를 엄호하신다고 사택으로 약 150여 분이 달려 오셨다.



아저씨들은 깡패 몇 명을 발견하고 당장 사택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사택 옥상에서 이리저리 도망가던 놈들은 끝내 붙잡혔다.



아저씨들이 깡패들의 소지품을 조사해 보니, “경찰놈들”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증거 사진을 찍고 수첩을 열어 보았는데, 그 수첩에는 그 동안 깡패들이 사택 감시를 하면서 경찰과 서로 보고를 주고받은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그 동안 112에 전화를 걸어 신고해도, 경찰들은 “우리와는 상관 없으니 발전소 처장들과 얘기해 보라”더니만, 바로 경찰들 자신이 사복으로 위장해서 가족들을 협박하고 위협했던 것이다.



그때 호남 화력의 윤석현 과장이 어딘가로 전화를 하더니, “사택이 박살났다”는 등 난리를 쳐대며 “경찰을 투입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과장놈이 신고한 지 5분도 안 되어 전경들이 새까맣게 몰려 왔다.



정문에 몰려 온 놈들이 약 5백여 명이었다.



산단 조합원들이 소방호스를 꺼내고 소화기들을 꺼내어 대치했다.



그때 갑자기 후문 쪽에서도 전경들이 나타났다. 가족들이 전부 도로에 드러 누웠다.



우리 가족들을 위해 오신 분들이 끌려가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누구랄 것도 없이 “밟고 지나가라”고 외쳤다.



10여 분을 대치했다. 이번에는 테니스장 너머로 또다른 전경들이 몰려 온다는 급보가 왔다.



가족들은 자동차를 끌고 가서 길을 막고 드러 누웠다.



몇 분 후 전경들은 세 방향에서 동시에 밀고 들어왔다. 아저씨들은 물을 뿌리고 소화기를 뿌리며 저항했다.



가족들은 전경들을 막아서서 “이 나라가 누구 나라인가? 경찰은 누구를 위한 경찰인가?”라고 울부 짖었다.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경찰들은 아저씨들을 방패로 찍고 가족들을 밀쳐내며 무자비하게 연행했다.



닭장차에 실린 아저씨들을 보고 우리는 “이대로 보낼 수 없다”며 버스 앞에 드러 누웠다. 하지만 경찰은 한 사람당 2-3명씩 몰려들어 우리를 들어내고 버스를 출발시켰다.



결국 여천 산단 공투본 핵심간부들을 비롯해 26명이 연행되고 말았다.



아! 진정 이 나라가 민주주의 공화국인지…



모든 가족들이 절규했고 대성통곡 했다. 속고 살아온 세월이 억울해서…



잠시 후 뻔뻔한 얼굴로 호남처장 이복채가 지나가는 걸 보고 가족들이 달려가서 따졌다. 그놈은 파렴치했다. 자기와는 상관 없단다.



잠시 후 여수처장 김의섭이 왔다. 그놈은 경찰놈들과 쑥덕거리고 있었다.



우리 발전노조 조합원 여러분, 꼭 이기고 돌아와서 저놈들을 처단합시다!



가족 2명이 놀라고 충격 받아서 실신했다. 병원으로 옮겼는데 상태는 다행히도 좋아져 있었다.



공투본에서는 오늘 밤부터 경찰서 앞에서 철야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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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30일 밤 12시) 추가로 파악된 현지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수산단 조합원 300여명이 여수경찰서에 집결하여 연행동지 즉각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연행된 동지들은 일절 묵비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여수경찰서는 외부인 면회는 커녕, 연행자 인원조차 확인시켜 주지 않고 있습니다.



- 여수산단에는 노조원 총동원령이 떨어져 있으며 밤 11:00경에 여수산단에서 오후 근무를 마친 많은 노동자들이 여수 경찰서로 속속 집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연행자는 총 26명입니다. 연행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동목 (화학섬유연맹 광전본부장)

- 정용식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협 의장)

- 송용현 (한화석유 위원장) 외 4명

- 정완수 (yncc 위원장) 외 4명

- 황영석 (화섬연맹 부본부장)

- 엘지정유 조합원 10명

- 서정호 (화섬연맹 조직국장)

- 백형빈 (삼화산업 지회장)

- 양동운 (삼화산업 지회장)





발전노조 상황실



* 발전노조에 힘을 보내 줍시다.

STEVE BARAKATT - ETERNITY

↑클릭하시면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삼월의 마지막 일요일 입니다.

항상 저는 mbc(98.3mhz)방송만 들었습니다.

접때 어떤분이 그러는데 멘트는 하나도 없고 음악만 틀어주는

논스톱방송이 있다고 하더군요.



오늘 광주방송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논스톱방송을 찾았습니다.

어쩜 mbc관계자 여러분이 관련이 없다고 질책하실지 모르지만..

들어보니..



일요일날은 이런 차별화된...

보통때와는 다른 방송은 어떨련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광주방송에서 논스톱방송을 시도 했으니..

여수방송은 다른 방송을 시도해야 겟지요..

그냥 참고 하셧으면 해서요.....광주방송 홈피에 가보니..노래는PD님이 올리셨더군요.

.

.

.

.

.



오늘 "뮤직아이"가 마지막 방송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서운했습니다.미약하지만 무언가 자체적방송을 원했습니다..

광주방송.."음악캠프"는 계속 방송을 하는데...

"뮤직아이"는 왜 없어 졌는지.......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vj의 비행기값이 너무 많이 들었을까요?^*^)



이 방송을 보면서 ..vj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뮤비"에 관심을 가지게 한 프로 였습니다.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을 올려주신 PD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VJ이혜영...작가..이혜정...생생팝스에 박종일...그리고PD..김순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베스트 9.."뮤비"를 방송했는데...

헉! 제가 놀랍게도..그 뮤비들을 거의 본거 있져..

혼자 속으로 뿌듯했다는 .....뒷이야기..^^*



오늘 "뮤직아이"에서 생생팝스에 올라온 노래를 한곡 올립니다.

박종일님이 선곡하신 멋진 피아노 곡입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국내 첫 대규모 反美 축제 개최 임박



4월 27일 Oh! No! USA축제 "美쳐 보자" 준비위원 인터넷 상에서 모집



조만간 우리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반미(反美)축제가 열릴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년민족축전 오노유에스에이(Oh! no! USA)축제 준비기획단(whtjsdmlquf@hanmail.net)은 지난 27일 인터넷 상에서 국내 청년들과 학생들, 그리고 네티즌 단체들을 상대로 4월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제 1 회 청년민족축전 오노유에스에이 축제 "미(美)쳐보자"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준비위원 모집에 나섰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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