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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뮤직 아이 심해요 등록일 : 2002-04-03 00:00

라디오 인데여../



2시~3시 사이에 하는것 같고../



10분간 리믹스 댄스음악을 틀어주고..



뮤직 서핑 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홈페이지가 어디에 있나여??보도자료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섬진강취수장전면백지화 하동군투쟁위원회



제 목 : 4월2일「섬진강지키기 하동군민 궐기대회」개최

섬진강지키기영호남투쟁위원회출범식



수자원공사의 섬진강취수장 증설계획과 계속되는 바닷물 유입, 줄어드는 섬진강의 수량 등 죽어가는 섬진강을 보다 못한 하동군민들이 오는 4월 2일 하동송림공원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섬진강취수장전면백지화 하동군투쟁위원회는, 그동안 간이 모래둑을 막아 계속 섬진강물을 취수했던 수자원공사가 이전보다 2배 이상의 규모로 취수해 갈 취수장증설계획을 발표, 공사를 착수한 데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전 하동군민차원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기로 계획하고 한창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섬진강취수장전면백지화 하동군투쟁위 사무국은 지난 17일 "섬진강취수장전면백지화 투쟁선포식" 이후 "곧바로 수자원공사가 취수장증설 계획예정부지의 터닦기 작업에 돌입한 것을 24일 확인했다"면서 "이는 하동군민들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섬진강물 싹쓸이 계획을 강행하려는 의도를 재확인 한 것"이고 "우리 하동군민들은 이를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의 취수장증설 계획지 터닦기 작업에 대해 섬진강취수장전면백지화 하동군투쟁위원회는 25일 정오 투쟁위원회 비상회의를 열고 차후 대응방안과 투쟁일정을 확정했다.



* 섬진강지키기하동군민궐기대회

* 일 시: 2002년 4월2일 오후2시

* 장 소: 섬진강변하동송림공원주차장

* 연락처: 055-884-5610 / 011-887-3171(사무국)



여수에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구요?


여수가 고향이세요? 아님 잠깐 들르셨나요?


고향이냐 아니냐는 차치하고 서라도


일단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아니 까놓고 이야기해서 서울을 중심으로하는 공중파에 우리의 눈과 귀는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역민방이 어렵게 제작해 방영하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 들이 없다고 생각 한번 해보십시요?


앞으로 향후 10년 아니 100년이 지난다고 해도 그 수준 차이는 더 커질것이라 생각됩니다.


거창하게 "지역민의 정서를 아우리는 지역방송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문화 창조의 초석이 될 지역민방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거창한 말이 아니라고 해도 지역방송의 자체 프램그램의 활성화는 필요한 문제라기 보다는 이제는 시급한 문제라 생각 됩니다.


저역시 지역민방의 자체 프로그램이 열악하다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발전성과 꼭 그것이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에 글쓴이의 넓은 아량으로 보아주었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올립니다.


저 또한 여수시민입니다. 얼마전 아니 2년전까는 서울에서 생활했지만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글쓴이께서도 지역민방의 발전을 위하여 글 올리신것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더 발전된 자체 프로그램을 위하여 성원을 아끼지 맙시다.


두서 업는 글 용서하시고 혹시 저의 글이 만족하지 못하시더라도 용서하십시요.


혹시 연락하시려면 016-611-1999로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원문글------------------------------


여수에 온지 얼마 안돼서 일요일 tv를 틀었어요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요


이해가 되지 않는 외모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음악을 소개 하더군요


개그우먼인가?했어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요


그치만 제가 처음 본 그 사람은 너무하더군요 진행도 전혀 이해가 안되구요 (보는 이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하더군요)


그래도 kbc에서 하는 뮤직 캠프는 분위기 좋던데...





하여튼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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