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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입에 소화기 뿌리는 장학사 등록일 : 2002-05-28 00:00

안녕하세요.관리자님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방송, 활기차고 실속있는 방송을 만드

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문수동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새벽에 문화방송쪽으로 운동을 가시는 아저씨,아주머니를 보느라면(물론 저도 운동가고 있슴.) 변변한 운동기구(잔디조성은 굿) 하나 없어 몇가지 운동기구를 설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종류는 철봉,평행봉,

윗몸일으키기,꺼꾸리,,,

이정도만 해주어도 상당히 좋은 반응이 일어나리라 보는데

관리자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교사들 입에 소화기 뿌리는 장학사



전교조 울산지부 항의방문중 포말소화기 세례...병원서 위세척 검사



,단체협약 이행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전교조 교사들의 입을 향해 담당 장학사가 포말소화기를 쏘아넣어 교사들이 병원으로 실려가 급히 위세척을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전교조 울산지부(chamus@chollian.net)에 따르면 오후 5시30분 울산시 교육청에서 1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전교조 울산지부 교사들이 단협이행과 교육현안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학무국 건물을 항의 방문하는 도중에 초등교육과 특수교육 담당 이 아무개 장학사가 말하고 있는 전교조 교육국장의 입을 향해 포말 소화기를 쏘아대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로인해 현재 전교조 울산지부 소속 상집소속 조합원 4명은 동강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을 받고 있으며, 함께 자리에 있었던 교사 11명도 검사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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