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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넘 맘이 아파서 등록일 : 2002-06-05 00:00

몇일전 고흥군수후보 TY토론 내용 전체를 저의 이메일로

전송하여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한국정부, 공산화 통일" 美 하원에 보고 논란



자유수호국민운동, 3일 "現 정권, 북한에 나라 넘기려 한다" 설명회



국내 우익단체가 지난 3일 코델웰돈(Codel Weldon) 미국의회 하원 국방분과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미국 하원의원들을 상대로 한국이 공산화하고 있다면서 현 정권이 북한에 나라를 넘겨주려 한다는 것을 골자로 설명회를 여는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자유수호국민운동에 따르면 6월 3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하이야트호텔 2층 회의실에서 미국 하원의원 8명과 수행원 2명, 그리고 장경순 자유수호국민운동 의장, 정래혁 전국회의장, 노재봉 前총리, 장병혜 박사, 지만원 박사 등이 참석, 한국정부가 공산화하는 쪽으로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설명회를 가졌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http://www.newsking.co.kr

우리대학교 학생과 관련된 당 사건은 2년전인 2000년 3월25일 발생하여



경찰의 조사를 거쳐 관련 당사자들이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대학



당국의 진상조사에 의해 가해 학생에 대해서 우리대학교 학칙에 따라



징계조치 하고 2000년5월12일 이 사건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 사건과 관련하여 네티즌들의 항의성 글들이 각 사이트의 게시판



을 통하여 올라왔고, 대학당국은 이에대해 사건개요와 조치내용을 담은 글을



1년여동안 우리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사건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유포되고 있으므로 가해자에게 뿐만아니라 이 사건이 더 이상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 피해자에게도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이점 널리 이해하셔서 게시판을 통한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조 당부드립니다.



또한 우리대학에서는 학생지도와 교육에 더욱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 국 해 양 대 학 교 -











(원문글------------------------------

제가 쓴글은 어느 한 불쌍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제발 읽고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그 모습을 늘 가슴아파하시며 눈물 지우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여기에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저의 동생에게 어느날 영문도 모를일이 생겼습니다.



평소 소아마비 수술을 위해서집주변의 바닷가를 걷는운동



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동생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도서관에서 밤늦게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평소 늘 같이 산책을 하던 친구를 집 대문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대문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이미 와 있었고 서로는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있었습니다.....



이때였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던 박희상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

부 3년)은



저의 동생을 잔인하게 구타했습니다. 구두 발로 무자비하게



동생의 머리를 밟고



주먹으로 무차비하게 구타를 가했습니다. 저의 동생은



도망을 갈 수 도 없습니다.



뛸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동생의 다리를 구두발로 짖밟으며



그들은 그 모습을 즐겼습니다.



박희상이 구타를 할수있도록 박희상의 친구들은 그 주변에서



돌을 들고 위협을 하며 저의 동생을 구하려는 저와



동생친구들을 막았습니다.



그 구타는 1,2,3차에 이어져 결국 저의 집 마당안까지



동생을 끌고 들어와



우리 집앞 마당에서 잔인하게 구타를 했습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몸이나 멀쩡한 보통 사람이면 도망이나 갔을겁니다...



아니면 방어라도 했을겁니다....



하지만 무슨 힘이있습니까...



뼈만 간신히 남아있는 그 연약한 다리에는 그 당시



박희상의 구두발에 짓밟혀



시퍼런 피멍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그 연약한 다리마져



땅을 밟지 못 합니다.



너무나 아프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해양대에는 제복을 입는 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가 한국해양대학교의



제복을입은 학생이 다리를 저는 소아마비 장애인을



잔인하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동생은 아직도 자신이 왜 맞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MT을하러 송정에 온것 같았습니다.



술도 먹었구요.



그냥 자신의 대에 서있는 저의 동생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구타를 한 것입니다....



전 억울합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한달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과는 달리



소아마비 다리는 그렇게 회복이 빠르지 않습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동생은 허리와머리, 다리에 구두발로 짖밟힌



자리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박희상의 부모는 병원에 찾아와 자신이 잘아는 검찰이 있으니



너희 마음대로 하라고 큰소리만 치고 가 버리더군요...



저희집이 가진게없고 초라함을 한눈에 알아차린거죠..



병원비 역시 부담이 될건 뻔한 사실이고 합의를 끌면 우리



쪽이 힘들어 진다는 것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들은 아직도 조금의 뉘우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양대학교의 다른 학생들과 다름없이 수업도 듣고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동생은 지금도 병원에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며,



병원비 걱정, 가족 걱정에 가슴만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만 합니까? 단지 집앞에 서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고통과 시련을 격어야 합니까?



전 참을수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전 한국해양대학교에 개인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야만적인 한명의 학생때문에 한국해양대학교의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박희상이 한국해양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나는 박희상이 학교를 떠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이러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지지 못하면 힘도 없어야 합니까?



달리지 못하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 주저 않아 맞아야합니까?



돈이 없고 권력이 없으면 인권도 없습니까?



전 반드시 바꾸어 놓겠습니다. 박희상과 같은 이러한



인간들이 발붙이지 못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외국에서는 장애인을위한 편의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수십억의 돈을 쓰고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세금을 기꺼이 냅니다.



전 그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살수 있도록....



우리를 때리고 짓밟지 마세요...



왜 맞아야 합니까..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읽으신 분은 다른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여러분의 한번의 노력이 저희에게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다른 사이트를 찾는 조금의 노력만 저희에게 주십시오...



이글을 올려주십시오....



여러분의 정성어린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이글의 진실을 위해서 실명을 올립니다.



피해자(소아마비 장애인 3급):이용배(22세)



가해자(한국 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3년):박희상(21세)



사건일시:2000년 3월 26일 자정에서 새벽1시 사이 발생



사건장소:부산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근처 초원민박집 앞



연락처 : demian72@hanmail.net



여러분은 그냥 복사시켜서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되는거예요...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제가 이 글을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도 잘 알것입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다른 곳에 안올려주시면....



당신은 사람이 사는곳에서..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을 전 알고있습니다... ..



제가 쓴글은 어느 한 불쌍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제발 읽고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그 모습을 늘 가슴아파하시며 눈물 지우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여기에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저의 동생에게 어느날 영문도 모를일이 생겼습니다.



평소 소아마비 수술을 위해서집주변의 바닷가를 걷는운동



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동생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도서관에서 밤늦게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평소 늘 같이 산책을 하던 친구를 집 대문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대문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이미 와 있었고 서로는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있었습니다.....



이때였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던 박희상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

부 3년)은



저의 동생을 잔인하게 구타했습니다. 구두 발로 무자비하게



동생의 머리를 밟고



주먹으로 무차비하게 구타를 가했습니다. 저의 동생은



도망을 갈 수 도 없습니다.



뛸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동생의 다리를 구두발로 짖밟으며



그들은 그 모습을 즐겼습니다.



박희상이 구타를 할수있도록 박희상의 친구들은 그 주변에서



돌을 들고 위협을 하며 저의 동생을 구하려는 저와



동생친구들을 막았습니다.



그 구타는 1,2,3차에 이어져 결국 저의 집 마당안까지



동생을 끌고 들어와



우리 집앞 마당에서 잔인하게 구타를 했습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몸이나 멀쩡한 보통 사람이면 도망이나 갔을겁니다...



아니면 방어라도 했을겁니다....



하지만 무슨 힘이있습니까...



뼈만 간신히 남아있는 그 연약한 다리에는 그 당시



박희상의 구두발에 짓밟혀



시퍼런 피멍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그 연약한 다리마져



땅을 밟지 못 합니다.



너무나 아프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해양대에는 제복을 입는 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가 한국해양대학교의



제복을입은 학생이 다리를 저는 소아마비 장애인을



잔인하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동생은 아직도 자신이 왜 맞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MT을하러 송정에 온것 같았습니다.



술도 먹었구요.



그냥 자신의 대에 서있는 저의 동생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구타를 한 것입니다....



전 억울합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한달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과는 달리



소아마비 다리는 그렇게 회복이 빠르지 않습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동생은 허리와머리, 다리에 구두발로 짖밟힌



자리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박희상의 부모는 병원에 찾아와 자신이 잘아는 검찰이 있으니



너희 마음대로 하라고 큰소리만 치고 가 버리더군요...



저희집이 가진게없고 초라함을 한눈에 알아차린거죠..



병원비 역시 부담이 될건 뻔한 사실이고 합의를 끌면 우리



쪽이 힘들어 진다는 것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들은 아직도 조금의 뉘우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양대학교의 다른 학생들과 다름없이 수업도 듣고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동생은 지금도 병원에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며,



병원비 걱정, 가족 걱정에 가슴만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만 합니까? 단지 집앞에 서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고통과 시련을 격어야 합니까?



전 참을수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전 한국해양대학교에 개인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야만적인 한명의 학생때문에 한국해양대학교의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박희상이 한국해양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나는 박희상이 학교를 떠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이러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지지 못하면 힘도 없어야 합니까?



달리지 못하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 주저 않아 맞아야합니까?



돈이 없고 권력이 없으면 인권도 없습니까?



전 반드시 바꾸어 놓겠습니다. 박희상과 같은 이러한



인간들이 발붙이지 못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외국에서는 장애인을위한 편의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수십억의 돈을 쓰고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세금을 기꺼이 냅니다.



전 그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살수 있도록....



우리를 때리고 짓밟지 마세요...



왜 맞아야 합니까..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읽으신 분은 다른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여러분의 한번의 노력이 저희에게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다른 사이트를 찾는 조금의 노력만 저희에게 주십시오...



이글을 올려주십시오....



여러분의 정성어린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이글의 진실을 위해서 실명을 올립니다.



피해자(소아마비 장애인 3급):이용배(22세)



가해자(한국 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3년):박희상(21세)



사건일시:2000년 3월 26일 자정에서 새벽1시 사이 발생



사건장소:부산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근처 초원민박집 앞



연락처 : demian72@hanmail.net



여러분은 그냥 복사시켜서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되는거예요...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제가 이 글을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도 잘 알것입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다른 곳에 안올려주시면....



당신은 사람이 사는곳에서..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을 전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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