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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시험, 특허청 공무원 특혜시비 등록일 : 2002-07-11 00:00
특허청 공무원 유리한 쪽으로 공고 변경....수험생들 집단 소송 움직임
특허청이 변리사 시험을 주관하면서 특허청 공무원들의 합격률 높이기에만 급급했다는 비난이 쏟아지면서, 수험생들이 집단 소송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최근 이공대생들 사이에서 사법고시와 행정고시에 버금 가는 인기를 누리며 한해 평균 50대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변리사 시험이 특허청 공무원들에 대한 특혜시비로 몇년째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특허청의 일방적이 불공정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변리사 시험을 둘러싼 공무원 특혜시비가 해가 지날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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