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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해맞이 공연 취소와관련하여...... 등록일 : 2002-08-12 00:00

정말 실망입니다.
말도 안나오는군요.
어떻게 동네잔치도 아니고 국제적인 행사인데 그렇게 허술하게 할수 있는지...
휴가 내고 온 사람도 있는데...
너무 하시는거 아니예요?

정말 울 꼬메뜨 넘 고생 많이 했네요.....

여수mbc 왜그랬데요......

┃여수mbc정말 실망했습니다.

┃축제를 제대로 진행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말씀했는지..

┃11일 해맞이 콘서트 계획되로 비가 와도 진행한다는 말만 철떡 같이 믿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 꼬메뜨 식구들은 비, 바람 부는데에서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얼마나 많이 담당자에게 문의를 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때 마다 오지도 않는 사람 광고를 하겠냐고?

┃아니 비가 와도 계획되로 진행하니깐 걱정말고 오동도를 찾아오라 하지않았나요?

┃정말 실망 실망 실망 비참합니다.

┃여수mbc음악캠프도 비오면 취소할수있으니 여수시민여러분 속지 마세요~~~~~~


┃비가 오는데 해맞이 콘서트가 계획되로 진행을 될까 ? 의구심에 전화했을때... 그담당자분..

┃어떻게 책임 지시겠습니다. 아니 책임져야합니다.

┃변경되거나 그때 상황에 따라 변동 될수도 있다고 안내해야 되지않았을까요?

┃정말 오동도에 대한 아니 여수에대한 이미지 완정 꽝입니다.

┃여수mbc 다른 남은 행사 어떻게 행해질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수 시민여러분 속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 글은 모든 프로그램에 복사해서 올리겠습니다. (KBS,MBC,SBS등 모든 방송프로에 올리겠습니다.)

┃어떻게여 비 많이 오던데......

여수까지 와서............

┃여수mbc정말 실망했습니다.

┃축제를 제대로 진행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말씀했는지..

┃11일 해맞이 콘서트 계획되로 비가 와도 진행한다는 말만 철떡 같이 믿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 꼬메뜨 식구들은 비, 바람 부는데에서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얼마나 많이 담당자에게 문의를 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때 마다 오지도 않는 사람 광고를 하겠냐고?

┃아니 비가 와도 계획되로 진행하니깐 걱정말고 오동도를 찾아오라 하지않았나요?

┃정말 실망 실망 실망 비참합니다.

┃여수mbc음악캠프도 비오면 취소할수있으니 여수시민여러분 속지 마세요~~~~~~


┃비가 오는데 해맞이 콘서트가 계획되로 진행을 될까 ? 의구심에 전화했을때... 그담당자분..

┃어떻게 책임 지시겠습니다. 아니 책임져야합니다.

┃변경되거나 그때 상황에 따라 변동 될수도 있다고 안내해야 되지않았을까요?

┃정말 오동도에 대한 아니 여수에대한 이미지 완정 꽝입니다.

┃여수mbc 다른 남은 행사 어떻게 행해질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수 시민여러분 속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 글은 모든 프로그램에 복사해서 올리겠습니다. (KBS,MBC,SBS등 모든 방송프로에 올리겠습니다.)

┃네....그러나 서운한 마음은 가라 앉지가 않는건 왜일까요?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이 더 컸던게 아닐까요?

상황판단을 하지 못한 잘못이 컸던거 같습니다.
당연 취소 될수도 있다구 예상을 했어야했는데 말입니다.
너무 철떡 같이 믿었기 때문에..
또 다른 프로에 출연할려구 대기했던 청소년 외 여러 시민들의 마음이
어떠했을지...지금도 그때 생각만하면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명의 팬들이 모였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싶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십여명이 팬들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할려구 그렇게 까지 쫓아 다녀"라고 한다면 전 뭐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청소년 축제를 준비하신 스텝분들 수고하신 모습도 보았습니다.
스텝분들과 축제를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FM모닝쇼 방송을 들으면서 출근했는데요.
어제글은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았어 올린 글이여서 격한 표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꼬메뜨란 칭호는 공식 팬클럽 이어서 다음부턴 꼬메뜨란 단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꼬메뜨를 비롯한 김현성씨 팬.그외 그날행사 관람을 위하여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오동도를 찿으셨던 많은 분께양해를 드리면서 경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무대.음향.조명.싸이버관.기타 행사와 연관된 구조물 및 부스가 설치되던 지난 4일부터 예상치 못한 비가 연일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이행사를 준비 해왔던 주최측과 대행사측에서는 악천우속에서 모든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시로써는 행사의 연기나 취소는 생각할수 없는 상황이었고,생각할수도 없었습니다
왜냐면,비가 언제쯤 그칠지 알수없는 상황이었고 해외 참가자를 비롯해 많은 참가자가 이미 내한해 있었거나 행사지인 여수에 속속 도착하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비가내리는 상황에서도 주최측(전남도.여수시)과 대행사(광주 하나기획)에서는 계획데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수MBC에서는 이번행사에서 예고방송및 연예인 공연부분을 진행키로하고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힙합부분과 한밤의 락공연은 이미 공연된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 계셨던분들은 알고계시겠지만 상황은 이때부터(도원경 공연)악화 되었습니다.
비는 더욱더 굵어지고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조명 구조물(트러스)이 흔들거릴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관계자(전남도.대행사.여수MBC)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
어쨌든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명분과, "안전이 더 중하다"는 쪽과의 격론끝에 내린결론은
"목숨을 담보로한 행사는 강행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결정은MBC나 그 어떤곳에서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이 아닌 당시 어쩔수없는 관계자 전체의판단 이었습니다.
특정가수를 보기위해 오신분들이나,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원근에서 오신분들 상심이 크셨을줄 압니다.
오래전부터 MBC에 행사계최에 관련해 문의를 해오신분들 계시는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측의 입장에서는 "날씨나 어떤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될수 있다"고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이 있슴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쉽게 말한 그것 때문에 사소한 상황에도 행사를 기대하는 여러분들이 쉽게 동요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올 여름같은 기상재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면서,행사 취소에 대해 거듭 사과말씀 올립니다.
***참고로 김현성씨는 보름전에 섭외 되었습니다.
창사특집으로 마련되는 "음악캠프 및 그외 프로그램"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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