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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등록일 : 2002-10-01 06:06

정오의 희망곡에 열열한 청취자 입니다.
매일같이 사연을 올리고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난 다음부터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imbc.com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해도 글쓰기가 되질
않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와같은 어려움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신것 같던데.. 어쩌죠?
개편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갑자기 발을 끊어서여..수진님 께서 혹시 섭섭해 하지는 않으실지...걱정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원인을 파악하여 빠른 시일안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희.곡 wrote:
> 정오의 희망곡에 열열한 청취자 입니다.
> 매일같이 사연을 올리고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 난 다음부터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 imbc.com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해도 글쓰기가 되질
> 않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와같은 어려움으로 프로그램에
>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신것 같던데.. 어쩌죠?
> 개편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갑자기 발을 끊어서여..수진님 께서 혹시 섭섭해 하지는 않으실지...걱정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사명과 위치가 많이있습니다. 그 인생의 위치중 가장 귀중한 사명과 그인생의 위치는 바로아버지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된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면 너무나 부끄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버지란 이름은 가졌으나 그아버지가 가져야하는 성품과 인격과 믿음과 사랑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부족한 저희들을 아시고 이번에 아버지학교란 좋은 훈련의장을 주셨습니다. 바라기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아버지들이 이학교를 통하여 함께기도하고 함께 교제하고 함께 은혜받아 품위있고 향기로운 아버지들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일시:10월12일.10월19일,10월26일,11월2일 (매주토요일 17시~22시까지)
@장소:순천남부교회
@대상:기혼남성이면 누구나
@등록금:10만원(교재,유니폼,식사제공)
@주최:두란노서원 아버지학교
@문의처:순천남부교회 744-7915, HP 019-611-1566
@홈페이지:www. father. or. kr

# 교육내용 -주제1 :아버지의 영향력
-주제2 :아버지의 남성
-주제3 :아버지의사명
-주제4 :아버지의 영성(축복권,말씀권,훈육권,신앙전수권)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제3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순천시장에 입후보한 조보훈을 도울 목적으로 "6월은 보훈의 달" 이라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붙였다는 죄목으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02형 제117호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순천시 서면 선평리 베들APT 109동 503호에 사는 한일석 (58 세) 입니다.
저는 젊은 청춘을 바쳐서 국가 경제의 발판을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파월하여 지금은 고엽제 환자라는 병명으로 신음하고 있는 보훈가족입니다.
앞서 말하는 "6월은 보훈의 달"이라는 스티커는 저희들이 매년 제작하여 붙이는 년래 행사임으로 금년에도 예외 없이 스티커를 붙였는데 공교롭게도 시장선거에 입후보한 조보훈의 이름과 같다하여서 일부는 즉시 폐기 처분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선거법에 위반이 된다고 하여서 검찰에 나가 차후 이런 일이 전혀 없을 것이오니 선처를 해달라고 애원을 했는데도 이것이 구형 1년이고 현재 순천시장 조충훈씨 같은 사람은 자신의 출판기념회 때 현금이든 봉투와 화장품세트, 도서상품 티켓 등을 돌려서 이를 신고한 사람이 선관위에서 국비로 포상금을 받아간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출판 기념회 전날 식당 등에서 사람들을 모아 식사 등의 향응을 제공한 사실들이 인터넷상에 공공연히 게시판 등에 적혀 있었으며 출판기념회 뒷풀이로 연예인 등을 동원하여 불특정 다수인에게 쇼를 제공하는 등 선거법이라는 선거법은 모두 위반했는데 같은 날, 같은 법정의 재판에서 똑같이 구형 1년이라면 아무리 자본주의 국가에서 금력과 힘있는 배경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지만 이러고서도 어떻게 법치국가라고 말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와 같이 형평의 원리와 법치주의가 우리가 보는 앞에서 썩어간다면 정치 검찰이니 권력의 시녀라고 말할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이제 저 한일석은 국민의 눈과 귀 내지는 손발과 정신 역할을 하고 있는 각 언론매체의 분투와 노력에 호소할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호소문을 보냅니다.
부디 선량하고 힘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언론매체의 분투 노력과 올바른 법치주의에 힘을 믿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해량하여 주시고 이 세상 만인들에게 설파하여서 오는 10월 11일날 선고 공판에서는 부디 공명정대한 판결이 이루어지도록 언론의 힘을 마지막으로 기대하면서 두서없는 글을 올리게 됨을 널리 양해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10월 1일 아침 한 일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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