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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중계를 보면서 등록일 : 2003-01-03 09:05

지금 우리지역에서는 코리아텐더프로농구단의 여수 연고지 유지를 위해 범시민적유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지만 범시민적유지운동이라고하기에는 아쉬움이 없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프로농구중계를 보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한가지 시정할 점이 보인다.
자막을 통해 다른팀들 이름 앞에는 지역이름이 반듯이 표시되는데(예:서울SK. 울산모비스. 전주이지스 등)유독 코리아텐더는 연고지명이 없이 코리아텐더라고만 표기된다.
이름이 길어서인가? 시정되길 바란다.
자랑스런 <여수>란 이름이 꼭 표기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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