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라디오전망대 담당자님께 등록일 : 2003-02-03 09:03
우리 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여수문화방송에 감사드립니다.
뉴스 목록에서
"간추린 소식"란을 클릭하여 들어가 보면
실제 내용은 없고
앵커의 멘트만 (사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간추린 소식은 내용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인가요?
아니면 기사에 포함되어서 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목록에서 삭제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간추린 소식이라도 내용을 게재하는 게
좋을 성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동부가 인연이 되는 모든 분께....
올해는 틀림없이 무병 하실거구
공직에 계신분은 당연히 승진에다가
연봉도 팍팍 올라서 어느해보다도 더 뜨신 삶이 될겁니다.
자영업자는 이상하게 사업이 잘되서 돈을 세다가 잠드는 일이
부지기수 일 것이며 내년에 내는 소득세는 올해의 갑절이 될겁니다.
현재의 처녀들은 지나가던 멋진 총각들이 눈빛만 함 줘도 까무러치게
될거구 그 후엔 무차별 구애에 시달리다 키크고 잘생긴건 기본에
직장좋고 땡전도 많은 마음착한 총각한테 큰소리치며 시집가게
될겁니다.
우리 노총각들도 이와 비슷하게 될지니 희망을 가지시기 바람.....
굳이 쓰자면 한동안 멸종 되었던 소개팅 내지는 맞선이 스팸메일
들어 오듯이 밀려들어 스케줄을 다운 시킴은 물론 아무리 가진거라곤
그거?(인물, 학식, 돈, 백그라운드가 제외된) 밖엔 없어도 낭자들이
무슨 삼시랑에라도 씌였는지 다짜고짜 결혼 해달라고 울부짖는
그런 천운이 올해는 꼬옥 벌어지게 될것임......
입시 준비중인 우리 고교 가족들은 알고 쓴답은 100%로 맞을거고
모르고 찍은 대부분의 오답들도 사실은 원래 정답이었으므로 모두
맞고야마는 초유의 사태로 인하여 모두 원하던 대학에 처억 붙어서
우리 전남동부 가족들을 혼절 시키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운입니다요...
하여간 어쨌던 아무튼간에 올 한해 우리 가족들 소원성취는 당연한
거구 거기다 대박에 따따블까지 좋은일들이 오리온 줄줄이 사탕이나
흥부네 아이들처럼 꾸러미로 쏟아져 내리길 기원하고, 소원하고,
간구하고, 앙망에다 염원을 두루 뭉쳐서 희구 하나이다.
맞습니다~! 맞구요~!!
평소 자신의 나이보다 정신연령이 낮다는 평을 듣는 분은
떡국 왕창 드시고
자신의 나이보다 늙어 보이시는 분은
냉수만 마시고요
세배돈으로 빈지갑 고스톱으로 채우시고
운전은 안전하게 명절은 즐겁게 !!!
복은 왕창+허벌나게+몽땅 받으시고
머니 마니마니 버세요
그리고 운수는 대통해
만사는 형통하시고
근하가 신년해서
뉴이어가 해피 하세요
올해는욕심내지 말고 대충 (?)이렇게만 살아요
고향은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부모님의 품처럼 아늑함을 간직하기에
우리의 동심을 간직한 곳이기에
늘 가고픈 곳이며, 꿈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고향 찾아가는 님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지금 계시는 곳이 고향인 님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에 못 가시는 님들
숙성된 술이 더 향이 진하듯
이번의 아쉬움을
다음의 설레움으로 잠시 접어두시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고
가정에 행복한 미소가 강물처럼
흘러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개혁국민정당 전남동부당원일동-----
※개혁국민정당 홈페이지 2월1일부로 주소가 바뀝니다.
www.vision2002.org → www.kppr.org
(주소창에 개혁당 이라고 한글로 입력하시어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MBC를 사랑하는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지난 1월24일 방송된 "고데구리" 대표와의 인터뷰를 듣고 너무도 어이가 없어 쓴소리를 하고저합니다.
MBC는 앞으로 전도협(전국도둑협의회),전강협(전국강도협의회)도 인터뷰를 할것인지 묻고싶습니다.
속칭"고데구리"는 범법행위이기 이전에 자신들이 누누히 말하는 일반어민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파렴치한 도둑질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가막만,여자만,장수만의 새조개,키조개의 어린조개를 밤낮으로 쓸고다녀 자원을 말살시켰고, 여자만의 새고막양식장에 살포된 타인의 재산을 손괴한 사례가 부지기수이며, 전어잡이를 하는 어민의 어장을 망쳐놓는 이런 행위들이 과연 생존권인지 묻고싶습니다. 고데구리 대표는 불가사리도 잡고 어장을 경운을 한다고 주장하는데 고데구리어선이 불가사리를 육상에 인양하는것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바다에 다시 버리는 것은 누차 목격하였습니다. 만에 하나 그렇더라도 도둑이 가정집에 침입하여 가스불을 끄고, 화재를 막았더라도 도둑질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것이지요.
진행자는 고데구리 대표이 황당한 말에 동조하여 단속공무원을 현장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했는데..
법죄행위를 단속하는 것이 탁상행정이면, 도둑,강도가 생계를 위해하는 강절도행위를 놔두어도 되는 것인지..
생계를 위해 과속을 하는 운전사가 벌금을 수천만원 물고, 면허정지가 되어도 계속 단속을 해야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지요? "고데구리"의 가장 큰 피해자는 법에 따라 조업을 하는 선량한 어민입니다. 과연 누구의 생존권이 보호를 받아야 하는지 MBC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방송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른 어민들이나 단속공무원에게도 반론권을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탁상보도"는 앞으로 지양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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