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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유엔의 날이었는데요. 등록일 : 2018-10-25 21:41





어제 유엔의 날이라서 저도 부산까지 직접 가서 기념식에 참석하고 왔는데요.

참석하면서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를 '구경'하러 간다는 것과

'참석'하러 간다는 것과는 그 마음가짐자체가 다르다는 것을요.

 

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구요~! 우리가 반쪽이라도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있는

것이 다 먼나라들에서 온 저 이름모를 분들의 희생때문이잖아요.

 

우리요... 모든것에 감사하며 삽시다. 작은것 하나라도요.

댓글(2)
  • 2018-10-26 09:33

    .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어제가 유엔의 날이었군요.
    작성자분의 말씀처럼 현재의 평화가 이름모를 분들의 희생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10-28 22:12

    정말 컬쳐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좀 더 성숙한 컬쳐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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