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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프로그램이라고 만드는거요? 등록일 : 2003-05-11 03:01


지금 저게 뭐하는 짓이요?
진남제 청소년 가요제.. 정말 어이 없군요..
초등학교 방송반 애들 가지고도 저정도는 얼마든지 만들수 있겠군요..

카메라 워크 하고는.. 뭐 먹다가 찍습니까?
그냥 일반인들이 캠코더로 찍는것이 낫겠네요=
그리고 저 어색한 편집은 뭡니까..

사람들 환호하는 모습.. 벌써 여러번 똑같은거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기 나오는 사람들.. 예선은 하고 나온겁니까? 맨 처음 나온 여학생.. 어이구..=
무슨 자기 학교 학예회 하는줄 아는데..=
그걸 또 백만 이상이 보고 있는 tv로 방송하는건 뭡니까?
정말 하나같이 다 어색하군요.. 차라리 두산타워 앞에서.. 하는 쇼가 더 짜임새 있겠군요=
심사위원은 또 뭡니까? 마치.. 개화기때 개화론자들이 학술경연대회 하는데 위정척사하던 유림들이 심사하는거 같군요=

제작하는 사람들 고통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장난이라는것을 알겠습니다.

괜히 지방방송사가 욕을 먹는게 아니군요=
이런거 편성할꺼면 그냥 중앙사꺼 내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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