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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신중한 태도로 책임있는 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록일 : 2003-08-21 04:04

뉴스의 생명은 공평함에 있어야 할것이다.
사측의 의견만을 듣고 확인하지 않고 방송을 한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적어 봅니다.
지남 20일에 9시뉴스끝에 소개된 금호 P&B관련 임단협의
진행과정을 보고 사실과 많이 다름을 지적하고싶습니다.
분명히 사측은 전위원장의 복직이 당연히 시켜야함에도
불구하고 즉,공적인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정식으로 복직을
권고하고 있음에도 시행하고있지 않은 상태이며,
또한 단협관련하여 사측은 성실히 좀더 발전성있게
협상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체결된 단협중
몇가지의 후퇴안을 가지고 협상을 하자고 하니 조합에
쟁의를 하라고 부측이는 꼴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즉, 정년을 현 안 보다 적게 낮춘후 본협상에 임하자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 입니까???
이러한 내부적인 현안은 감추고 마냥 노동조합이 발목을 잡고 있는냥 전해진 것은 반드시 다시 노동조합과 협의하여 다시 확인후 재편성 되어야 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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