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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여수의 61환갑잔치는 허리가 굽어져서야 다가온다. 등록일 : 2004-09-12 18:19

여수의 61환갑잔치는 허리가 굽어져서야 다가온다.

출처 : 여수시민협홈페이지. 쓴사람 : 정신차려~!

여수의 모든분들은 정신을 꼭! 차리시오!

존경하신 여수지역과 관련된 국회의원님,도의원님,시장님,시의원님분들께...... 제가 말씀을 올리겠사오니 충정어린 충고를 받아들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삼일항문제입니다. 1986년때 삼일항에 대해 광양항으로 통합된 사건이지요. 하지만, 그것을 여수지역의 정치인들이 막지 못하였다는것에 우리 지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법적인 것이라도 이에 막지 못하니...... 지금이라도 설령 여수-광양항으로 개칭하자고 하니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제가 만일, 정치를 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아예 단식투쟁이나 분신자살을 할 지언정, 막았을지도 모르게습니다. 설령, 빼앗겼을지라도 돌려받는 운동을 전개할것이고요.

지금은 율촌산단에 컨테이너 부두가 건설되어 여수항으로의 환원의 기회가 박탈되어가니 안타깝습니다. 율촌산단의 항만을 돌려 못받을 지언정, 차라리 석유화학단지의 항만들이라도 돌려받을수만 있다면...... 조금이나마 발전을 할수 있었을것이라고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겠지만,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삼일항이나마도 돌려 받을수만 있다면....... 원통합니다. 참으로 원통합니다.

아무튼간에 여수-광양항으로 개칭도 어쩡쩡합니다. 반드시 구 삼일항을 돌려받아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지역의 자존심에 양보할수 없습니다.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항만들이라도 우선적으로 되돌려 받아야지요.

2.율촌산단의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착공이 지연되니 혜룡면으로 확장되기 이전에는 율촌에만 있었으나, 순천의 농간으로 1산단이 혜룡면으로 되어버려 혜룡면이 제일먼저 완공되어가고 있으나, 당사자격인 우리 여수지역은 아예 착공도 되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원래는 율촌면이 1산단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원통합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서 적극적으로 제2산단이 조기 완공되도록 노력을 많이 쏟아 부어야 하겠습니다.

만일, 국가산단 이익배분에서 20년간(30년되지 않는 산업단지는 10여년.) 기초자치 단체에 10%, 그이후에는 5%로 배정받는것으로 될수 있다면 저라면 아예 율촌2산단을 먼저 하게 될것이지요.

조세개혁이 되어서 우리 여수가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여수박람회 개최문제입니다.

-> 가장 큰이익이 있는 여수 2010년 박람회가 무산된것은 2002년 대선에만 정신팔린 정치인들 탓이다고 우리 주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2010년 박람회를 대신한 2012박람회도 실패한다면....... 아마도 또 회피를 하겠지요.

그래서 또 실패한다면 6개월형(6일연장 가능.) 비공인엑스포로 대체하자고 소리를 해도 안통하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지겹다는 느낌이 들겠지요. 또한 비공인 엑스포가 개최한다한들 국내행사에 불과하게 되어 이를 극복하여 성공적인 개최로 하는데는 공인엑스포보다 버거운 골칫덩어리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아마도 2012년 박람회도 광주와 싸워서야 약간은 늦었지만, 여수로 차지되었지만...... 개최 실패되어 비공인박람회로 하자고 딴소리 하면...... 더욱 더 짜증난다.는 셈입니다.

다른것은 상관없지만 2012년 박람회야말로 우리 여수시발전의 최대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Y프로젝트 말이지요. 그래서 더이상, 우리 주민들을 실망시키지 마십시오. 그리고 또한 지방정치인들도 중앙정부의 무관심을 꾸짖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민들도 꼭! 지역에대한 애향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4. 조선소문제와 각종 인프라 문제입니다.

우선적으로 조선소문제를 거론하면서, 아직까지 질질 끌고 있는 영세조선소 문제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촉박합니다. 실패하게 되면 영세 조선소 업체들은 다른지역으로 떠나게 될지도 몰라,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이어지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국가산단과 묘도를 버리고 차라리......(어차피 불가능한지역이라 바꿔야 한다. 항만지역이라 위험하기 때문에......)

영세조선소 이주단지를 우두리 북동부 해안지대로 이주시켜서 그 주민들에게 적당한 보상을 해주고 이주단지를 건설하여 영세조선소들을 키워주면서말입니다. 또한 협력업체들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에 이끌어야지요.

소형 조선소 문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직까지 건설되고 있지 않아서 주민들을 안타깝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미뤄질대로 미뤄지면 광양으로 빼앗기게 될지 모릅니다. 우두리 북동부해안에 치하여 영세조선소 이주와 함께 연계유치하여 여수항의 항만확장겸, 여수의 조선공업을 향상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1석 다조의 이익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여수항을 대폭 확장되어 3선식 컨테이너부두, 구항지역개선, 또한 어항인 국동항이 여수항으로 통합하여 2012년 박람회 성공뒤에도 관광-어항-무역항등등의 여러기능을 가진 종합항만으로 거듭 성장되엇으면 좋겠습니다.

5. 고속도로등의 여수지역의 인프라 문제입니다.

전라선(복선전철화)은 익산~순천보다 늦게 건설되고 고속도로 대신 자동차 전용도로는 2013년으로 미루다가 2010년에 완공하는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우리 여수시민들이 짜증이 납니다. 그러고서 우리 불꺼지는 여수시를 살려갈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20여년전, 863번 지방도를 승주 인터체인지와 연결 건설하고 또한 4차선으로 진작에 확-포장 건설되었더라면, 또한 광주~순천간 고속도로가 그때 여수연장에 투쟁을 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이 인구가 감소되지 않았었을 것이고 공공기관등과 kbs도 빼앗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필자가 만약에 863번지방도라도 해결되었었으면 또한 고속도로문제가 해결되었었으면 여수항은 지금보다 더욱 커지게 되었을텐데......)

급부상하고 있는 순천에 자꾸만 뒤쳐지니 일부분 사람들은 걱정입니다. 속히 자동차 전용도로와 전라선 문제가 2008년까지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17호선의 국도가 좀, 마음이 편안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6.시민단체들과 주민들에게......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애향심을 더크게 가지십시오. 어렵다고 다른지역으로가서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회피하여 해결한다는것은 일시적인 현상일뿐, 소용없습니다. 자녀들은 이사로 감으로 인해 절친한 친구와 헤어진다면 좋겠습니까? 불행일것입니다. 또한 일자리 얻는데도 실피하면 더욱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니까요.

그래서 여수지역안에서 해결해야지, 우리들의 무관심때문에 지금과 같은 사태를 불러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있다고해서 방심하는것도더욱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더 크게 가지십시오. 그리고 시민단체들도 애향심 가지기 캠페인등등의 홍보활동을 벌이고 시민 강좌등을 통하며...... 또한 구 여천에서 97년 가을(10월에 몇일동안의 행사가 었었다. 혹시 진남제 행사내지 시민의날 행사와 유사한행사인가? 기억이 아예 나지 않아서 모르겠다.)까지 벌인
행사도 부활되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지역상품을 애용하는 행사도 벌여 우리 지역의 발전이 되었으면 하겠지요. 솔직히 무관심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더 크게 관심을 가져다 주었으면 합니다.

시민단체들도 더욱 더 힘을 단결하여 단합하여 지금의 난재들을 헤쳐서 우리 지역발전에 기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도 애향심은 있겟지만...... 더욱더 자신의 잘못을 고쳐 새롭게 나가겠습니다. 어차피 네탓의식은 더욱 오히려 지역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스스로 탓이라고 생각하시어 고쳐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실천을 옳기고 애향심을 키워 나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의 내용처럼 국가산단 조세제도가 빨리 고쳐서 앞으로 10여년동안 광역단체에게는 20%, 기초자치단제체에는 10%(30여년 이상된 지역은 20년동안 10%로 배정.)로 배정받아 그 이후는 광역자치단체는 10%, 기초자치 단체에게는 5%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국가산단 조세제도가 개선되어

엑스포 유치,국가산단 확장단지-율촌제2산단문제,인프라문제,여수항-조선소문제,삼일항문제(꼭! 반드시 돌려받아야 할것이다.),지역이미지 회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는 국가산단확장-율촌제2산단 조기완공,교통인프라,여수항-조선소유치문제에 국가산단 조세제도 해결된 돈으로 집중투자를 통해 조기에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집중투자를 하여 여수박람회 개최에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화양면의 순천만 해안도로도 간척을 을 겸하여(뭐하려 돈 섬을 연결하려 다리를 만들어 돈아깝게 하느냐? 차라리 아예 매립하여 농경지 확장겸, 해안도로를 건설하자. 가막만에 있는 곳도 마찬가지.) 농경지를 손상시키는것을 막고 해안도로 건설해서 1석 다조를 얻는것이지요.

그래야 화양지역에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이것으로 장문적인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수지역의 지역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갑갑합니다. kbs가 순천에 빼앗기는 소동, 항공사지점의 순천으로 통합의 헤프님과 소동등등...... 지긋지긋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서 돈만 처먹으려는 정치인들의 구태행위를 심판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지금이라도 삼일항을 꼭! 반드시 돌려받고, 애향심을 키워서...... 또한 여러 난재를 해결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최고의 프로잭트인 여수박람회 문제가 최 우선적으로 해결되어 우리 여수지역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과 같이 되어가다간 성공하기는 커녕, 인구가 많이 떠나 순천에 밀리게될 위기에 처해져 있다니까요. 목포는 외항 건설과 도청때문에 발전되려하는데...... 우리 여수가 대책을 세우지 못하면 안되지요.

정치인이든, 주민이든 무관심하면 모두다 망! 합니다. 심지어는 여수군으로 전락할 위기도 시간문제이니까요.

아무튼 너무 글이 많이 이것으로 마치겠지만, 한가지 말은 하고 마치겠습니다.

"정신을 똑바로차리고 애향심을 키우면서...... 지역사랑을 합시다!"

이것으로 이만, 마치겟습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안녕히 계십시오.(꼭! 부탁드립니다.)

평가답변하실테면 하시고요.

아~! 우리 여수가 언제부터 이지경이련가?
안타깝구나, 시승격 56주년이 되어서......
또 5년후면 61환갑인데

불안하다. 순천과 같이 그때는 61환갑이지
그때를 대비를 못하니까
늙어만 간다. 허리가 구불구불 할아버지가 되어가니......

아무튼 지금이라도 해결되어
시승격 2009년 60주년이 되는날에
허리가 굽어진 모습으로 축제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필자의 부탁이자, 우리 여수를 위해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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