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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해화학의 인권유린으로 방금 사람이 죽었습니다 등록일 : 2005-09-15 07:00
회사안으로 밥도 못 넣게 하는 회사 남해화학에 의해 결국 한 아버지가 세상을 뜨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들은 총 임금 80% 삭감이라는 회사측의 말도 안되는 구조 조정에 맞서 지난달 파업으로 남해화학측과 맞서 싸웠습니다..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연금 2000만원 밖에 안되는데 80%라니요? .당연히 싸우실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회사 안에서요..... 밖으로 못 나올수밖에 없던 이유는 한번 나오면 못들어 가게 했던 것입니다.... 그런다고 세상에 음식을 못들여 놓게 하는곳이 어딧습니까? 이것은 안에 있는 사람들 다 굶어 죽이자는 속셈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이런식으로 인권유린하는 남해화학에 의해 몇시간전 사람이 죽었습니다. 너무나 참혹한 현장 이대론 넘어 갈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디다 호소합니까? 이 문제를 더이상 지켜볼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심판해야 합니다... 정부 또한 각성해야 합니다.. 이런 어두운곳에서 항상 빛을 바라볼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정규직 이야기죠.. 정부는 진짜 이 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 빛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하루빨리 비정규직을 없애고 많은 사람들이 평등한 사회에서 일할수 있게 해야합니다..대한민국이 싫어서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그런 사람들 애국심 없다고 할겁니까? 이 사회가 싫다는데..나같아도 이런 사회에서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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