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지역의 대표공영방송이 이럴 수가 있습니까...... 등록일 : 2006-07-07 13:54
수고하십니다..
저는 광양의 창덕아파트에 살고 있는 입주민 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듯이..부도의 위기에 몰려있다..
입주민들이 길거리에 나 앉을 처지에 있습니다.
그렇다면..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이게 단순한 이야기이고..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그 현실을 들어야 하는 문제입니까...
방송이 무엇입니까..
지역의 중요한 문제나 현안들을 심층있게 취재하고..파악하고..
그리고 그 당사자들의 현재의 심정들..상황등
이러한 것을 최우선적으로 다루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기자가 무엇이고..도대체 방송이 무었입니까.
각자의 신분에 맞는 역활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월 하반기경..창덕의 당면한 현실에 대한 짤막한 보도가
나온것은 알고 있습니다..아주 간단하게 말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그 후로는 일체의 현장목소리는 듣지를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mbc에 전화해서 왜 ..
창덕아파트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주지 않는 건지.
담당기자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합니다.
나름데로는 취재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라 했습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방송을 보지 못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심층적인 보도가 이루워지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나서 주십시오.
꼭 저희 입주민들이 거리에서..시청에서 시위를 해야 올겁니까.
안타깝네요.
물론 저희 입주자들의 입장에서는..시의 최우선 선결과제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저희들이 처한 현실이 제일 우선 아니겠습니까.
담당기자님 제가 주제넘게 따져 물었다면..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말씀드렸듯 광양시에서 현재 이 문제 만큼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입주민들은 현재 모든 상황에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시의입장..방안, 그리고 창덕의 성의있는 해결, 국민은행의 향 후 행보 등등
저희 서민들이 법에대해서 뭣을 알겠습니까.
제가 어디다 호소 하겠습니까...제발 요
너무 저의 입장만 내세웠나요.
공정한 방송과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기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날에 행복과 가정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서 창덕 입주민이 올립니다.....선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