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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꼬마시인의 시낭송회 에 초대합니다. 등록일 : 2007-02-22 09:42
번호 : 1 글쓴이 : 도월 |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7.02.22 09:39 |
보도자료 (문화부분)
수신: 각 언론사 문화부 기자
오는 2월 24일(토) 오후 2시 광양 청소년 문화 센타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광양시사회복지사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재능발굴 프로그램의 첫번째 행사가 진행이됩니다.
우리지역은 여수공단 및 광양 제철소등 공업지역의 도시로 급성장 했지만 그 동안 낙후된 문화 예술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풍조가 만연한 사회에서 다행이 이 지역의 김 금비 (광양 중앙초등학교3년) 라는 어린 꼬마 소녀(10살)가 그 동안 동시를 나름대로 일년동안 계절이라는 테마로 열심히 작문하여 이제 당당히 "금비의 아기다람쥐" 라는 시집으로 여러분에게 인사 올립니다.
더군다나 어린아이의 작문 실력이 한국 대표적인 아동작가이신 김종상(국제 펜클럽한국지부 부이사장, 현 유석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어린소녀 김금비 의 시를 어린이 잡지 " 통일 어린이마당 1월호" 에 등재를 하시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번에 귀중한 시를 모아서 시집으로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시집에 들어간 여러 가지 그림을 김금비의 친한 친구인 장사랑(마동초등교 3년)이 직접 그려 주는 등 어린이들이 같이 동참하여 시집을 만드는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순수한 시집입니다.
금비의 시는 문학평론가(이재신)등 여러 전문가들이 평가를 한 바에 따르면 순수 한 어린 아동으로서 느끼는 동화적인 테마가 깔린 시로 읽는 이로 하여금 동화속을 생각하게 하며 자연속에 모든 사물과 같이 어울리게 하는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소녀의 시를 우리 어른들이 꿈과 격려를 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질과 재능이 있습니다 이를 잘 살펴서 어린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어른들이 그 능력을 배양하도록 무대를 만들어주고 격려와 지도로서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가 사회가 원한 사람으로 성공적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해서 이와 같은 어린아이의 소질개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 지역의 낙후된 문화활동에서 아마도 이 지역에서는 어린아이의 시집출간이 처음있는 일로서 새로운 정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테마는 광양시 사회복지사회에서 청소년에게 문화 활동의 영역을 지켜주고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신학기를 맞이하여 아이들의 논술 및 작문의 실력을 배양하고 자하는 취지에서 주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지역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아이들을 매년 발굴하여 그 재능을 키워주고 희망이 되어 주고자 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차후 이들이 자라서 우리 나라의 문학을 이끌어 가는 재목으로 키우는데 지역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부탁하며 우리 아이들을 어리게만 보지 말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보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시 낭송회 및 강연회 시간일정표
●김 종상-국제 펜클럽한국본부 부 이사장 행사일시: 2007년 2월 24일(토) 오후 2시 제1부-詩 낭송회-----------김 금비 제 2부- 강연회-----------김 종상님 행사진행 및 총 책임자 - 도월스님(019-630-7417)으로 문의 하세요..
오시는 모두에게 시집과 다과를 준비하여 드리며 모두에게 꼬마시인의 기념사인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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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양시 사회복지사회SGSW 원문보기 글쓴이 : 도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