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GS 칼텍스에 대하여 등록일 : 2007-08-07 22:11
요즘 mbc 게시판이 모처럼 활발한 것 같네요.
mbc에서 방송된 GS칼텍스 해고자들의 방송이 나간 후에 정말 뜨겁네요.
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해고자들에게만 가해진 가압류는 정말 너무한 것 같더군요. 그것도 3년씩이나요.. 다른 사람들은 다 풀어 줬다면서요. 그러고도 회사에서 뿌린 유인물을 보면 마치 회사는 나름대로 할 일을 다 한것 같은 내용이던데.. 한번이라도 대화들은 했는지 모르겠네요.
사람 멱살쥐고 대화하자면 되겠어요? 멱살 풀고 대화할 분위기를 잡고 대화를 하여야 하쟌아요. 그런대 GS에서는 멱살이 아니라 목에 칼을 들이대고 오직 그 칼의 힘만 믿고 대화는 하지 않고 있으니 너무 한심하기만 합니다.
저는 소호동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여수시청에 걸려 있는 사진을 보고 생각하곤해요. 바로 그 사진에 GS 회장님 사진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 호남사람들이 그래도 우리지역 기업인줄알고 호남정유만을 고집하였던 그 시절이 너무 부끄럽더군요. 오늘 정몽구 현대회장이 명예여수시민으로 선정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GS 허동수 회장은 여수에 과연 무얼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여수시청에 사진까지 바라진 않겠지만 이제 지역의 대기업답게 행동 좀 하였으면 좋겠어요. 너무 창피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GS.
무명
2007-08-11 22:47
공감합니다
허동수가 한일 있잖아요~~ 여수
공감합니다
허동수가 한일 있잖아요~~ 여수시민과 화물노동자들의 피같은 기름값을 담합으로 착치해놓고 정당하다고 얼굴 드리데는일~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시리
무명
2007-08-16 17:21
짜고치는 고스톱판이 따로 없을 뿐만아니라
..
짜고치는 고스톱판이 따로 없을 뿐만아니라
여기 게시판은 완전 누구의 전유물이구먼...ㅋㅋㅋ
읽어볼 건더기도 없는 쓰레기 글이 도배를 하네그려
운영자님 이런 게시판이 필요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