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비자금의 실체? 등록일 : 2007-08-14 16:30
본인이 직접 칼을 들고 담장을 넘어서 금품을 강도 절도를 하는 사람이 있고.
제 3자를 통해 강도 절도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비자금을 조상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직접 비자금을 조성하는 경우가 있고
대리인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 GS칼텍스 HOU 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비자금 사건은
두번째 해당하는 방법이다.
공사를 부풀려서 하도급을 주고 거기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수법이기도 하다.
110억원 공사에 비자금을 58억원을 조성했다고 하면
공사 대금 중 절반이 넘는 금액을 비자금으로 조상했다면 실제 공사비용이
과도하게 상계되었다는 것은 어린아이도 알것이다.
GS칼텍스 HOU공사 규모가 GS창사이래 가장 큰 규모이다.
자그마치 2조원에 이르는 여수산단이 들어 선 이래 가장 큰 규모이다.
잘 알다시피 건설 공사가 진행되면 보통 공사비의 일정정도가 리베이트 조성된되고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실제 HOU 토사 작업은 50억원도 못된다는 논리다.
이런 점에서 GS칼텍스 임직원이 수억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공사 비용을 과도하게 상계하여 그 대가로 일정부분 뇌물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이것이 바로 제3자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에 모 대선주자가 제3자를 통해 땅을 구입하는 경우가 똑 같다고 할 수 있다. 당사자가 직접한 행위만 범죄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명
2007-08-18 18:21
추측보도라는 것이 있다.
사실을 정확하게
추측보도라는 것이 있다.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남들이 열심히 취재를 해서 특종을 내닌까 어쩔수 없이 먼가 해야 하는데 원고를 쓸수 없는 경우, 남들이 써 놓은 글을 보고 대충 이렇것이다.하고 지 머리속에서 생각해서 의혹 정도로 부풀려서 보도하는 것을 말한다.
기자는 추측보도를 하면 발각된 경우 적절한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통신비밀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특히, 시청자가 쓴 글 같은 경우 검찰발표도 공식적으로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것이다 가 아닌 그렇다 하는 형식을 빌리고 있다. 주장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심히 우려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모 대선주자의 땅구입 문제를 인용하여 동일선상의 범죄 행위로 몰아가고 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니면 말고 하는 똥배짱을 부리고 있다.
요사이 자살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은 거의 활동을 못한다든가 자살로 이어 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들은 인터넷의 악성루머와 댓글로 상처를 입어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gs칼테스에는 3,000여명의 임직원과 1,000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들과 그의 가족들은 이렇한 글을 보면 상처를 입는다. 아무 잘못도 없이 회사 돈이나 빼돌리고 비자금 조성이나 하는 형편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세계 5위의 정유공장을 넘어 세계1위의 가치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가슴 아픈 충격일지 생각해 본적 있는가?
내가 알기에는 모 토목업체가 비자금을 조성하여 산단내의 5~6개 기업의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로비 활동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 gs칼텍스 직원이 뇌물을 받고, 뇌물의 댓가로 공사금액을 부풀려서 계상 한것으로 알고 있다. 산단에 뿌리고자 비자금을 56억 만들엇다는 것이지 모두 사용되었다는 발표도 없었다. 단지 수사선상에서 구속자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토목회사 사장 및 관계된 뇌물 받은사람들이 구속된 것이다.
gs칼텍스는 피해자 이지 절대 비자금과 관련이 없다. 그런데, 시청자라는 자는 gs칼텍스가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반드시 응분의 책임이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이고,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정신적인 피해까지 보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mbc 게시판 관리자 께서는 3874의 글을 보존해 주시기 부탁 드리며 그글을 쓴 사람의 신원을 보존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사람들은 도태 되어야 마땅하고, 반드시 없어져야할 악의 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