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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수MBC에 박수를 보낸다. 등록일 : 2007-08-13 20:44
▨ 여수MBC에 박수를 보낸다. |
여수MBC 파이팅입니다.
내용 중에 GS칼텍스 임.직원 월급도 공개 했으면 좋겠던데 빠져서 서운하구요.
순이익도 공개 했으면 더욱 판단하기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조만간에 성과급 잔치 한다고 하던데,
친구한테 들은 소문입니다.
저가 조금 빨리 알았으면 사전에 정보를 제공해서 더욱 리얼한 방송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군요.
다음에 혹시 촬영하실 일 있으면 꼭 요런 것도 포함해서 방송 부탁드립니다.
MBC 파이팅!
기업이 입법, 사법, 행정을 넘어 이제 마지막 남은 언론까지 장악하려는
척박한 세상에서 진실을 말하는 언론 하나가 세상의 희망입니다.
힘내세요!!
여수에 공단이 들어온지 어언 30년이 넘었다.
공기는 전국에서 제일 나쁘고, 그 많던 수산물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인구는 줄고... 먹고 살것은 없고...
시민들의 허탈함이 많다고 걱정들을 많이 한다.
그 일등 공신이 여수산단이라는 것은 누가나 다 안다.
특히 바다를 죽인 핵심은 GS칼텍스라는 사실을 다 안다.
과연 그동안 그들은 여수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감히 말한다.
한것이 하나도 없다.
직원들 월급주고... 하청 주고... 그것으로 기업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고.....
그것은 조그마한 수퍼에서도 한다.
특히 1년에 수천억원(여수시 1년예산과 맞먹는 액수)의 수익을 내는 대기업이 지역의 공기와 바다를 오염시킨( 그 피해는 모두 시민들이 보고 있음) 것에 대해서는 무슨 책임을 다했는가?
공단의 기업들이 여수의 소중한 자산이라면 무언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공단의 모습을 바로 보고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수MBC.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는 여수MBC의 노고에 시청자로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계속 산단의 사회적 책임에대해 취재하여 방송해 주시길 바란다.
여수MBC 화이팅!!
▨ RE:여수MBC에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