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이 10월 5일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12지파 소속 선수단과 및 해외지파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은 응원단만 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동안 행사 참가자들은 신천지의 문화적 정신과, 체육이 어우러진 예술체전을 보여주기 위해 수개월동안 구슬땀을 흘려왔으며 역대 대회에 비해 참가 규모면이나 볼거리 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지난 1993년 첫 삽을 뜬 신천지 체전은 올해 5회째로 4년마다 체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제4회 전국체전은 사회 저명인사를 비롯해 신천지교회 4만여 성도들이 축구, 농구, 육상 등 체육행사 중심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사랑 나눔, 문화예술, 체육행사로 이루어진 축제행사로 개최된다 당일 볼거리로는 관중석을 가득 메운 6만 여명의 응원단과 2,700명이 벌이는 카드섹션, 1,600여명이 펼치는 마스게임, 400명이 참가한 절도 있는 태권도시범 및 각종 공연 예술 등이 펼쳐진다.
신천지 체전조직위원회는 "생기. 화합. 하나" 라는 표어에 맞게 도약, 열정, 하늘문화 창조, 화합으로 하나됨, 나눔으로 빛이 되는 신천지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행사관계자는 “이번 하늘문화 예술체전을 통해 거듭나는 하늘백성의 진면모와 하늘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신천지 예술체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천지가 지향하는 스포츠문화는 하늘 정신을 담아‘화합과 평화’를 외치며 어지러운 세상가운데 상생(相生)의 길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신천지의 상생의지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신도들의 마음이 하나 됐기 때문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신천지는 체전 이외에 평소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국내 50여개 봉사단체를 설립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태안 앞바다에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천지 자원봉사단 1,000여명을 긴급 파견. 지역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특히 ‘헌혈은 우리가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사랑이요 실천이다’라는 구호아래 광주시온교회를 비롯해 신천지 과천교회 강사, 전도사 160여명의 지속적인 헌혈사랑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헌혈증만 해도 무려 5천장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신천지 교회는 이번 체전에 이어 10월 말, 대대적으로‘사랑의 헌혈 릴레이’ 바이러스를 전국 12지파에 동시다발적으로 퍼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 일본의 독도 침탈 망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05년 신천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신천지대표단 약 3만 여명이 일본의 독도 만행에 대한 규탄성명을 내고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략을 규탄하는 대회를 가진바 있는데. 이번 체전을 마친 10월 말경 헌혈과 함께 다시한번 일본의 독도 만행에 대한 규탄대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천지란 새 하늘’새 땅’이라는 말로써, 새 하늘은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새 땅은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을 뜻한다. 신천지교회의 정통성은 성경에 근거한 새 언약을 지키는 교회에 있다. 현재 전국에 걸쳐 70개의 지 교회를 두고 있고 국·내외로 무료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전에 임하는 한 관계자는 “신천지를 오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 5회 하늘문하 예술 체전으로 인해서 그 모든 오해들이 풀리고 신천지가 어떠한 곳인지를 알수 있도록 바랄뿐이다. 고 밝혔다
*사진설명/ 2005년 일본독도침탈망언 규탄대회